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민생지원정책과 관련 "현재 국정 재정, 부채 상황 등을 고려해 지급 규모를 정한 것"이라며 "아직까지는 추가 지원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추가 민생지원에 대해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재정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코로나 19 당시 경기도에서 한 번, 정부에서 한 번 재정지원을 한 적이 있는데, 내수진작효과가 있었다"면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지만 한 측면에서 보면 소비진작, 소득 재분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번에 민생지원 결정 이후 '특정과일을 사 먹어야지', '정육점 식당이 장사가 잘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그만큼 삶이 각박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이번 지원정책도) 당장 때꺼리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50만원은 상당히 큰 돈"이라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851 [비즈톡톡] 동원F&B가 참치에서도 ‘심장’에 꽂힌 이유는 랭크뉴스 2025.07.10
53850 비트코인, 11만2000달러 첫 돌파… 사상 최고가 경신 랭크뉴스 2025.07.10
53849 윤석열,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 랭크뉴스 2025.07.10
53848 [속보] 순직해병특검, 국방부·국가안보실 등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10
53847 [속보] 해병 특검, 국방부 대변인실 등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랭크뉴스 2025.07.10
53846 [이상렬의 시시각각] “느그는 더 망해봐야 정신 차린다” 랭크뉴스 2025.07.10
53845 트럼프, 브라질에 50% 관세 폭탄···극우 보우소나루 구하려 내정 개입까지? 랭크뉴스 2025.07.10
53844 [단독] 1100만원 수주하고 ‘복붙’...더본코리아 강진군 용역보고서 15년전 논문 짜깁기였다 랭크뉴스 2025.07.10
53843 [단독] “감사원, 통계조작 결론 소설 써” 부동산원 직원들 압박감 토로 랭크뉴스 2025.07.10
53842 美 명문대 박사에 전공 무관 업무, 임원은 R&D 프로젝트 이해 못해... ‘삼무원식’ 인사에 삼성 반도체 좌초 랭크뉴스 2025.07.10
53841 에어컨 없이 어떻게 버티나···‘체감온도 35도’ 무더위 오늘도 계속 랭크뉴스 2025.07.10
53840 증폭되는 이진숙 후보자 의혹에 여당서도 “낙마 여부 판단해야” 랭크뉴스 2025.07.10
53839 서부지법 폭동 기록자 ‘징역’ 구형한 검찰···전광훈은?[점선면] 랭크뉴스 2025.07.10
53838 [단독]채해병 특검팀, 국방부 대변인실 등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10
53837 강선우, 5년 동안 보좌진 46번 교체... 갑질 의혹도 랭크뉴스 2025.07.10
53836 윤석열 재구속에 망연자실 지지자들... 욕설 내뱉다 해산 랭크뉴스 2025.07.10
53835 윤석열 재구속에…민주당 “상식적 결정” 혁신당 “사필귀정” 진보당 “묵은 체증 내려가” 랭크뉴스 2025.07.10
53834 재구속된 윤석열, 에어컨 없는 ‘3평 독방’으로···아침은 미니치즈빵·찐감자 랭크뉴스 2025.07.10
53833 "길면 반년 남았다 했다"…암 극복하고 日서 K문학 알리는 그녀 랭크뉴스 2025.07.10
53832 [단독] 이 대통령 “공무원 위축 정책감사 하지 않으면 좋겠다” 랭크뉴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