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민생지원정책과 관련 "현재 국정 재정, 부채 상황 등을 고려해 지급 규모를 정한 것"이라며 "아직까지는 추가 지원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추가 민생지원에 대해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재정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코로나 19 당시 경기도에서 한 번, 정부에서 한 번 재정지원을 한 적이 있는데, 내수진작효과가 있었다"면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지만 한 측면에서 보면 소비진작, 소득 재분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번에 민생지원 결정 이후 '특정과일을 사 먹어야지', '정육점 식당이 장사가 잘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그만큼 삶이 각박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이번 지원정책도) 당장 때꺼리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50만원은 상당히 큰 돈"이라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181 [속보] 이재명 정부 첫 최저임금 ‘1만320원’…역대 정부 첫해 인상률 중 최저 랭크뉴스 2025.07.11
54180 “전두환 명예회복” 리박스쿨 내부 문건…손효숙 “역사 왜곡 안 했다” 랭크뉴스 2025.07.10
54179 윤석열의 백주대낮‥망상과 비정상 나라의 종말 랭크뉴스 2025.07.10
54178 [속보] 2026년 최저시급 1만320원…2.9% 인상 랭크뉴스 2025.07.10
54177 [속보] 2026년 최저임금 1만 320원…2.9% 인상 랭크뉴스 2025.07.10
54176 내년도 최저임금 290원 오른 1만320원…17년만에 합의 결정 랭크뉴스 2025.07.10
54175 [속보]이재명 정부 첫 최저임금 ‘1만320원’…역대 정부 첫해 인상률 중 최저 랭크뉴스 2025.07.10
54174 [2보]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20원…17년만에 노사공 합의로 결정 랭크뉴스 2025.07.10
54173 에어컨·냉풍기 ‘문어발’ 위험천만…“벽면 콘센트에 꽂아야” 랭크뉴스 2025.07.10
54172 내년도 최저임금 290원 오른 1만320원···노동계 반발 퇴장 랭크뉴스 2025.07.10
54171 [속보]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 320원으로 합의‥2.9% 인상 랭크뉴스 2025.07.10
54170 [속보]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20원…올해보다 2.9% 인상 랭크뉴스 2025.07.10
54169 외교 차관, 일·중 외교수장 조우…"아세안+3 협력 중요성 커져" 랭크뉴스 2025.07.10
54168 국정원 교류 의혹에 대통령실 압력 증언까지…與 ‘리박스쿨’ 맹폭 랭크뉴스 2025.07.10
54167 尹 수인번호 '3617'… 과밀 수용 탓 2평대 일반 독방 수감 랭크뉴스 2025.07.10
54166 [속보] 이재명 정부 첫 최저임금, 올해보다 290원 오른 1만320원 랭크뉴스 2025.07.10
54165 한국 증시 시총 첫 3천조 원 돌파…코스피 또 연고점 경신 랭크뉴스 2025.07.10
54164 美국무 “러 외무와 우크라전 새로운 아이디어 나눴다” 랭크뉴스 2025.07.10
54163 김포서 청량리까지 33분…‘지옥철’ 끝낼 서부권 GTX 신설 랭크뉴스 2025.07.10
54162 초콜릿이 시리얼 먹었다…伊 페레로, 美식품업체 WK켈로그 인수(종합) 랭크뉴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