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는 '64만 원'입니다.

이번엔 싱가포르 얘긴데요.

치솟는 물가에 국민들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싱가포르 정부가 2조 원 넘는 특별지원금을 편성했다고 합니다.

21세 이상 국민은 우리 돈 64만 원, 60세 이상은 85만 원을 주는데, 바우처 형태로 지급됩니다.

이걸로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살 수 있고, 바우처 금액의 절반까지는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이번 바우처 지급이 독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기도 하지만,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머지않아 치러질 총선을 염두에 둔 지원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51 이 대통령 “60% 지지율? 높은 수치 아냐…못하면 내년 선거서 심판” 랭크뉴스 2025.07.03
50950 “中과 격차 커진다”… 보조금 삭감에 美 전기차 업계 ‘암울’ 랭크뉴스 2025.07.03
50949 연단 없애고 명함 추첨‥확 달라진 기자회견 "쉽지 않다" 고백도 랭크뉴스 2025.07.03
50948 김연아 “선 넘는 주접, 댓글 그만”…작심하고 악플러 경고장 랭크뉴스 2025.07.03
50947 내란 특검, 尹 소환 이틀 앞두고 전방위 압박…김성훈‧김주현 조사 랭크뉴스 2025.07.03
50946 마코 루비오 美 국무장관 방한 취소… 한미 정상회담도 연기되나 랭크뉴스 2025.07.03
50945 이 대통령 "수사·기소 분리 이견 없어‥권력기관 개혁 속도감 있게 추진" 랭크뉴스 2025.07.03
50944 여야 1호 합의인데…국힘, 상법개정안 표결서 무더기 이탈 왜 랭크뉴스 2025.07.03
50943 '신지 예비신랑' 문원 입 열었다 "혼전임신 사실, 양다리·학폭은 아냐" 랭크뉴스 2025.07.03
50942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논란 끝에 판매 중단 랭크뉴스 2025.07.03
50941 '여성 탓에 손해'…프랑스서 여성 테러 기도한 10대 체포 랭크뉴스 2025.07.03
50940 트럼프 "日 버릇 잘못 들었다"…상호관세 '괘씸죄' 추가된 이유 랭크뉴스 2025.07.03
50939 [단독] 실험설계부터 결론까지 ‘복붙’… 이진숙 2개 논문 판박이 랭크뉴스 2025.07.03
50938 "6억 대출 규제는 '맛보기'"‥부동산 규제 중심으로 민생경제 강조 랭크뉴스 2025.07.03
50937 "맥주 4캔 만원 아니라 6캔에 만원?" 주문 폭주하자…CU, 파격 할인 하루만에 종료 랭크뉴스 2025.07.03
50936 4기 신도시 뺀 주택공급책… 1·3기 신도시 속도전 예고 랭크뉴스 2025.07.03
50935 [Why] 머스크 ‘제3정당 창당’ 예고에도 美 정치권이 냉랭한 이유 랭크뉴스 2025.07.03
50934 내란특검, 윤석열 측 ‘수사방해’ 수사 인력 합류···3일 업무 시작 랭크뉴스 2025.07.03
50933 소집 통보 못 받은 6명…윤석열, 계엄 국무회의 심의 생각 없었나 랭크뉴스 2025.07.03
50932 간편결제 전쟁 ‘네카토’, 오프라인 시장에서 맞붙는다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