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본회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을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를 부적격 인사로 규정하고 자진 사퇴나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합의가 불발될 경우 단독 처리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167석)과 범여권 정당 의석수를 고려하면 국민의힘 동의 없이도 총리 인준안 표결 및 통과가 가능한 상황이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도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여야는 개정안에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조항을 넣어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계엄 선포 이후 군·경찰 등의 국회 출입을 금지하는 계엄법 개정안,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 등이 본회의에 오를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03 [속보] 李대통령 “인사 지적 있는 것 사실… 그래도 통합의 국정 해야” 랭크뉴스 2025.07.03
50702 [속보] 李 대통령 “자본시장 선진화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준비해 가겠다” 랭크뉴스 2025.07.03
50701 [속보] 내란 특검, 김성훈 전 경호차장 소환…‘윤석열 체포 저지’ 조사 랭크뉴스 2025.07.03
50700 [속보] 이 대통령 “3대 특검, 내란 종식·헌법 질서 재건 역할 기대” 랭크뉴스 2025.07.03
50699 [속보] 李대통령 "지난 30일 치열하게 달려와…민생회복 전력" 랭크뉴스 2025.07.03
50698 인재 영입 목 마른 현대차, 남양연구소 인력 분산 배치설 랭크뉴스 2025.07.03
50697 장마 벌써 끝? "우리가 알던 장마 잊어라, 역대급 폭염 온다" 랭크뉴스 2025.07.03
50696 [속보] 내란 특검,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소환 랭크뉴스 2025.07.03
50695 내란특검, 김성훈 전 경호차장 소환…尹 2차 조사전 혐의 다지기 랭크뉴스 2025.07.03
50694 [속보] 특검, 삼부토건 압수수색…김건희 ‘주가조작’ 가담 여부 조준 랭크뉴스 2025.07.03
50693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 삼부토건 압수수색‥'주가조작 의혹' 정조준 랭크뉴스 2025.07.03
50692 [단독] 법원, 윤상현 콜마 부회장에 “父에게 증여받은 주식 처분 금지” 가처분 결정 랭크뉴스 2025.07.03
50691 "득실득실했던 러브버그, 지금은 멸종?"…美 플로리다에선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7.03
50690 ‘성매매 강요’ 힙합 거물 션 디디 콤스, 핵심 혐의 무죄 랭크뉴스 2025.07.03
50689 [단독] 김성훈 전 경호차장, 내란특검 출석…"체포영장 저지 조사" 랭크뉴스 2025.07.03
50688 “이재명 정부 인사 맞나”···검찰 인사 비판 수위 높이는 혁신당 랭크뉴스 2025.07.03
50687 [속보] 내란특검, 김성훈 前 경호처 차장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5.07.03
50686 “아 옛날이여”…공인중개사 개업 사무실, 4년5개월만 최저 랭크뉴스 2025.07.03
50685 [속보]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내란특검 출석 랭크뉴스 2025.07.03
50684 ‘이런 일이 자꾸 왜’ 부산서 또···야간 부모 없는 사이 아파트 화재로 9세·6세 자매 숨져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