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새음교회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구리시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40분만에 불길이 잡혔다.

2일 오후 6시 12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교회에서 불이 나 100여명이 대피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예정된 수요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8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7시 56분쯤 초진했다.

다만 소방은 연기흡입 등에 의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현재까지 대응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진압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04 “尹부부, 삼부토건 전 회장·역술인 무정과 오랜 인연” 랭크뉴스 2025.07.03
50903 “대출규제는 맛보기… 공급 확대·수요 억제책도 많다” 랭크뉴스 2025.07.03
50902 “사업자대출 받거나 ‘부모 찬스’로 집사면 대출 전액 회수” 랭크뉴스 2025.07.03
50901 서울 도봉구서 택시가 인도 돌진…1명 사망, 4명 부상 랭크뉴스 2025.07.03
50900 노래방 도우미 불러 라이브 방송한 서울시 공무원 해임 랭크뉴스 2025.07.03
50899 故 이건희 회장 기부 1조원, 감염병 막을 의료 인프라 만든다 랭크뉴스 2025.07.03
50898 서울 도봉구에서 택시 인도 돌진…2명 심정지 랭크뉴스 2025.07.03
50897 [단독] 금감원도 스테이블코인 '열공'…시장 현안 살펴본다 랭크뉴스 2025.07.03
50896 1만1140원 vs 1만130원…최저임금 5차 수정안 랭크뉴스 2025.07.03
50895 한덕수, 꼼짝없이 팔 붙잡혀 특검행…“대통령 꿈꿨다니 어이없어” 랭크뉴스 2025.07.03
50894 李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김총리 "국민 뜻 하늘같이" 랭크뉴스 2025.07.03
50893 ‘와 이게 얼마 만이야’…삼성전자 주가 9달 만에 ‘63층’ 랭크뉴스 2025.07.03
50892 김용현, 평양 무인기 비행 때 드론사에 격려금···추미애 “계엄 위한 도발 격려한 것” 랭크뉴스 2025.07.03
50891 고등학교서 정답 표시된 기말시험지 배부…"내일 재시험" 랭크뉴스 2025.07.03
50890 리박스쿨 쪽 “카톡방 95%는 댓글 다는 법도 모르는 어르신” 랭크뉴스 2025.07.03
50889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유흥업소 실장 보석 석방 랭크뉴스 2025.07.03
50888 ‘조국 사면’ 요구에 즉답 피한 이 대통령···5당 오찬서 “검찰은 도구로 쓰는 것” 랭크뉴스 2025.07.03
50887 [속보] 李대통령 "불법 공매도시 과징금 최고수준 부과해야" 랭크뉴스 2025.07.03
50886 [속보] 이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안 재가 랭크뉴스 2025.07.03
50885 [속보] 李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안 재가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