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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3'이 공개 1주차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넷플릭스 제공


'오징어 게임3'이 공개 1주차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2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3은 공개 첫 주 단 3일 만에 60,1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1위를 석권했다. 작품이 공개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시청 시간은 3억 6,840시간에 달한다.

'오징어 게임' 시즌3은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시즌3은 단 3일 만에 60,100,000 시청 수를 기록,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미국·일본·프랑스·브라질 등 넷플릭스 TOP 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수성했다.

이는 공개 첫 주, 모든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한 넷플릭스의 첫 작품이다. 이에 더해 공개 첫 주에 넷플릭스 역대 시리즈(비영어) 9위에 진입하며 시즌1, 2, 3 모두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부문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한 주간의 시청 수를 집계한 글로벌 TOP 10에 시즌2도 시리즈(비영어) 3위, 시즌1은 6위로 역주행해 전 세계 팬들의 큰 관심을 증명했다.

우다빈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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