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이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간부 인사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인사가 맞는지 의문"이라며 원점에서 재검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혁신당 차규근 의원과 이규원 전략위원장, 이광철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총괄간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검찰 인사에서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수사팀의 송강 검찰국장이 광주고검장으로 영전하고, 임세진 검찰과장이 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장 요직으로 전보돼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세 사람은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으로 4년 넘게 재판을 받다가 지난달 대법원에서 전부 무죄가 확정된 바 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에 대한 보복이 포함된 노골적인 정치적 기소였는데, 수사팀은 사과 한마디 없었고 송강, 임세진 검사가 영전했다"며, "이런 부도덕한 수사를 한 사람들이 중용되면 새 정부의 검찰개혁 의지를 오해하고 불신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95 내란특검, 김성훈 전 경호차장 소환…尹 2차 조사전 혐의 다지기 랭크뉴스 2025.07.03
50694 [속보] 특검, 삼부토건 압수수색…김건희 ‘주가조작’ 가담 여부 조준 랭크뉴스 2025.07.03
50693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 삼부토건 압수수색‥'주가조작 의혹' 정조준 랭크뉴스 2025.07.03
50692 [단독] 법원, 윤상현 콜마 부회장에 “父에게 증여받은 주식 처분 금지” 가처분 결정 랭크뉴스 2025.07.03
50691 "득실득실했던 러브버그, 지금은 멸종?"…美 플로리다에선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7.03
50690 ‘성매매 강요’ 힙합 거물 션 디디 콤스, 핵심 혐의 무죄 랭크뉴스 2025.07.03
50689 [단독] 김성훈 전 경호차장, 내란특검 출석…"체포영장 저지 조사" 랭크뉴스 2025.07.03
50688 “이재명 정부 인사 맞나”···검찰 인사 비판 수위 높이는 혁신당 랭크뉴스 2025.07.03
50687 [속보] 내란특검, 김성훈 前 경호처 차장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5.07.03
50686 “아 옛날이여”…공인중개사 개업 사무실, 4년5개월만 최저 랭크뉴스 2025.07.03
50685 [속보]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내란특검 출석 랭크뉴스 2025.07.03
50684 ‘이런 일이 자꾸 왜’ 부산서 또···야간 부모 없는 사이 아파트 화재로 9세·6세 자매 숨져 랭크뉴스 2025.07.03
50683 [속보] 김건희 특검, ‘주가조작 의혹’ 삼부토건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03
50682 "70세 이상 금지" 골프클럽‥ 인권위 "차별" 랭크뉴스 2025.07.03
50681 [단독]김건희 특검팀, 삼부토건 본사 압수수색···3대 특검 중 첫 강제수사 랭크뉴스 2025.07.03
50680 [속보] 김건희 특검, ‘주가조작’ 의혹 삼부토건 본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03
50679 [3보]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압수수색…주가조작 의혹 정조준 랭크뉴스 2025.07.03
50678 [속보]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등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랭크뉴스 2025.07.03
50677 “이 생각 왜 못했지”…한발 빠른 이들은 ‘마통’ 늘렸다 [S머니-플러스] 랭크뉴스 2025.07.03
50676 [속보]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압수수색… 출범 뒤 첫 강제수사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