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이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간부 인사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인사가 맞는지 의문"이라며 원점에서 재검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혁신당 차규근 의원과 이규원 전략위원장, 이광철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총괄간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검찰 인사에서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수사팀의 송강 검찰국장이 광주고검장으로 영전하고, 임세진 검찰과장이 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장 요직으로 전보돼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세 사람은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으로 4년 넘게 재판을 받다가 지난달 대법원에서 전부 무죄가 확정된 바 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에 대한 보복이 포함된 노골적인 정치적 기소였는데, 수사팀은 사과 한마디 없었고 송강, 임세진 검사가 영전했다"며, "이런 부도덕한 수사를 한 사람들이 중용되면 새 정부의 검찰개혁 의지를 오해하고 불신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99 故 이건희 회장 기부 1조원, 감염병 막을 의료 인프라 만든다 랭크뉴스 2025.07.03
50898 서울 도봉구에서 택시 인도 돌진…2명 심정지 랭크뉴스 2025.07.03
50897 [단독] 금감원도 스테이블코인 '열공'…시장 현안 살펴본다 랭크뉴스 2025.07.03
50896 1만1140원 vs 1만130원…최저임금 5차 수정안 랭크뉴스 2025.07.03
50895 한덕수, 꼼짝없이 팔 붙잡혀 특검행…“대통령 꿈꿨다니 어이없어” 랭크뉴스 2025.07.03
50894 李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김총리 "국민 뜻 하늘같이" 랭크뉴스 2025.07.03
50893 ‘와 이게 얼마 만이야’…삼성전자 주가 9달 만에 ‘63층’ 랭크뉴스 2025.07.03
50892 김용현, 평양 무인기 비행 때 드론사에 격려금···추미애 “계엄 위한 도발 격려한 것” 랭크뉴스 2025.07.03
50891 고등학교서 정답 표시된 기말시험지 배부…"내일 재시험" 랭크뉴스 2025.07.03
50890 리박스쿨 쪽 “카톡방 95%는 댓글 다는 법도 모르는 어르신” 랭크뉴스 2025.07.03
50889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유흥업소 실장 보석 석방 랭크뉴스 2025.07.03
50888 ‘조국 사면’ 요구에 즉답 피한 이 대통령···5당 오찬서 “검찰은 도구로 쓰는 것” 랭크뉴스 2025.07.03
50887 [속보] 李대통령 "불법 공매도시 과징금 최고수준 부과해야" 랭크뉴스 2025.07.03
50886 [속보] 이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안 재가 랭크뉴스 2025.07.03
50885 [속보] 李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안 재가 랭크뉴스 2025.07.03
50884 코스피 3700까지?···상법 개정안 통과에 힘입어 연고점 또 경신 랭크뉴스 2025.07.03
50883 윤석열 “말귀를…” 이 대통령 “그때 만난 분?” 외신기자 질문에 다른 반응 랭크뉴스 2025.07.03
50882 李대통령 "불법 공매도, 최고수준 과징금…시장교란세력 엄벌" 랭크뉴스 2025.07.03
50881 "대출 규제는 맛보기"라는 이 대통령, 후속은 '규제 지역' 확대? 랭크뉴스 2025.07.03
50880 태국 ‘늑대소년’ 개 6마리와 자라 “말 못하고 짖기만”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