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이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간부 인사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인사가 맞는지 의문"이라며 원점에서 재검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혁신당 차규근 의원과 이규원 전략위원장, 이광철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총괄간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검찰 인사에서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수사팀의 송강 검찰국장이 광주고검장으로 영전하고, 임세진 검찰과장이 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장 요직으로 전보돼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세 사람은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으로 4년 넘게 재판을 받다가 지난달 대법원에서 전부 무죄가 확정된 바 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에 대한 보복이 포함된 노골적인 정치적 기소였는데, 수사팀은 사과 한마디 없었고 송강, 임세진 검사가 영전했다"며, "이런 부도덕한 수사를 한 사람들이 중용되면 새 정부의 검찰개혁 의지를 오해하고 불신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66 “전 국민 64만 원, 노인 85만 원”…싱가포르, 바우처 지급 이유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7.03
50665 李, 오늘 '취임 한달' 기자회견…"사전 조율 없이 일문일답" 랭크뉴스 2025.07.03
50664 미·베 무역합의 도출…“베트남산 상호관세 46→20%·미국산 ‘0%’” 랭크뉴스 2025.07.03
50663 “성심당 싼데 숙소도 이렇게 싸다고?”…‘초가성비’ 인정받은 대전 랭크뉴스 2025.07.03
50662 이 대통령 숨가쁜 30일…실용 내걸고 ‘일하는 정부’ 신호탄 랭크뉴스 2025.07.03
50661 부산 아파트서 불…부모 외출한 사이 어린 자매 참변 랭크뉴스 2025.07.03
50660 내년 최저임금 얼마?...결정 임박 랭크뉴스 2025.07.03
50659 李대통령, 대통령 가족 감시하는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지시 랭크뉴스 2025.07.03
50658 뉴욕증시, 미·베 무역합의에 상승 마감…S&P500 최고치 경신 랭크뉴스 2025.07.03
50657 오늘 첫 기자회견‥"주권자 질문에 겸허히 답" 랭크뉴스 2025.07.03
50656 [샷!] "오징어게임 줄넘기 너무 힘들어!" 랭크뉴스 2025.07.03
50655 차량서 여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 40대 남성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5.07.03
50654 [투자노트]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 고집… 日, EU 이어 韓도 긴장 랭크뉴스 2025.07.03
50653 미국-베트남 무역협정 체결…중국산 우회 수입 막는 고율관세 도입 랭크뉴스 2025.07.03
50652 홈플러스 매각 본격화… 통매각·분할매각·청산 시나리오 ‘삼중 전개’ 랭크뉴스 2025.07.03
50651 100년 후 한국 인구, 최악의 경우 홍콩만큼 쪼그라든다[점선면] 랭크뉴스 2025.07.03
50650 "러브버그? 국민이면 좀 참을 줄 알아야"…심경 토로한 인천 계양구청장, 왜? 랭크뉴스 2025.07.03
50649 버스 출입문 닫을 때 뒤늦게 타다 사고 랭크뉴스 2025.07.03
50648 "한덕수 왜 저러지?"‥풀려가는 '내란 대행' 행적 랭크뉴스 2025.07.03
50647 이 대통령, 오늘 첫 기자회견···사전 조율 없다는데 ‘누가, 가장 먼저, 무슨 질문’ 할까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