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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뉴스 › 최란·이충희 부부, 8년 전 37억 분양 성수동 아파트로 150억 벌어

랭크뉴스 | 2025.07.02 13:06:08 |
이충희, 최란 부부/뉴스1

배우 최란과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가 서울 성수동 아파트 매도로 약 150억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경제TV 보도에 따르면, 최란과 이충희 부부는 지난 2017년 37억7200만원에 분양받았던 전용면적 198㎡ 아크로서울포레스트 1가구를 올해 5월 187억원에 매도했다. 8년 만에 약 15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이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전경. /대림산업 제공

최란-이충희 부부가 매도한 집의 3.3㎡당 매매가는 2억4883만원으로, 이번 거래를 통해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다시 쓴 것으로 전해졌다.

최란, 이충희 부부는 지난 1984년 결혼,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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