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충희, 최란 부부/뉴스1

배우 최란과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가 서울 성수동 아파트 매도로 약 150억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경제TV 보도에 따르면, 최란과 이충희 부부는 지난 2017년 37억7200만원에 분양받았던 전용면적 198㎡ 아크로서울포레스트 1가구를 올해 5월 187억원에 매도했다. 8년 만에 약 15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이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전경. /대림산업 제공

최란-이충희 부부가 매도한 집의 3.3㎡당 매매가는 2억4883만원으로, 이번 거래를 통해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다시 쓴 것으로 전해졌다.

최란, 이충희 부부는 지난 1984년 결혼,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89 밀레이 견제?…브라질 룰라, '가택연금' 아르헨 前대통령 만난다 랭크뉴스 2025.07.03
50588 한덕수 전 총리, 내란특검 조사 13시간 40분만에 귀가… 질문에는 침묵 랭크뉴스 2025.07.03
50587 美하원의원 43명, 美정부에 "무역협상서 韓 플랫폼법 해결하라" 랭크뉴스 2025.07.03
50586 뉴욕증시, ‘민간 고용 쇼크’에 장 초반 약세 랭크뉴스 2025.07.03
50585 신용대출·카드론 합쳐 연소득 이내로 제한…주담대 금리도 재상승 랭크뉴스 2025.07.03
50584 공영방송 이사, 국회도 추천할 수 있는 방송3법…여당 강경파 주도로 과방위 소위 통과 랭크뉴스 2025.07.03
50583 식당서 주문 후 휴대폰 '슥'…수상한 손님, 절도전과 27범이었다 랭크뉴스 2025.07.03
50582 "4명 예약인데 2명 늦는다고? 기분 나빠 못팔아"…냉면집서 쫓겨난 가족,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7.03
50581 "탈출하면 악어밥?"…트럼프표 '불법이민자 수용소' 논란, 왜? 랭크뉴스 2025.07.03
50580 한덕수 겨눈 특검…윤석열 직권남용 피해자-내란범 ‘양립 가능’ 랭크뉴스 2025.07.03
50579 EU 지도부-中왕이, 수교 50주년 정상회담 준비 논의 랭크뉴스 2025.07.03
50578 트럼프, 베트남과 두 번째 무역합의…상호관세율 46→20%로 인하 랭크뉴스 2025.07.03
50577 'AI 투자' 늘린 MS, 올해 2차 대규모 인력 감원…9천명 해고 랭크뉴스 2025.07.03
50576 트럼프 “일본, 관세 30~35% 내야”…협상 정체에 압박 강화 랭크뉴스 2025.07.03
50575 ‘검찰개혁 속도전’ 힘 실은 정청래·박찬대…“9월까지 완수”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5.07.03
50574 “내년이면 한 마리도 없다니”’…판다가족 中 반환에 일본 팬들 '엉엉' 랭크뉴스 2025.07.03
50573 [사설] ‘평양 무인기’ 북한 격한 반응에 좋아했다니, 기가 찬다 랭크뉴스 2025.07.03
50572 고개 숙이고 안철수 앞세운 ‘송언석 비대위’, 국힘 바꿀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5.07.03
50571 한덕수, 내란 특검 조사 13시간 40분 만에 귀가…침묵 일관 랭크뉴스 2025.07.03
50570 남미공동시장·유럽자유무역연합 FTA 합의…"GDP 6천조원"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