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란특검 출석하는 한덕수 전 총리

내란 방조 혐의를 받고 있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10시 내란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고검 청사로 들어갔습니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계엄 이후 작성된 비상계엄 선포문에 서명했다가 폐기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확인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계엄 당일 국무회의와 관련한 기존 진술이 대통령실 CCTV로 확인된 모습과 다른 점에 대해서도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오늘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내란특검 출석하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36 “미국산 전면 무관세”···트럼프, 베트남과 관세 20%로 인하 무역 합의 랭크뉴스 2025.07.03
50635 실용·일하는 정부…정국 혼돈 수습한 이재명 정부 30일 랭크뉴스 2025.07.03
50634 “부실 털어도 더 쌓이네”… 최악 건설경기에 부동산PF 정상화 난항 랭크뉴스 2025.07.03
50633 한덕수, 14시간 내란 특검 조사 끝 귀가…질문엔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7.03
50632 미국-베트남 무역합의 타결…“상호관세 46→20%”·“시장 개방” 랭크뉴스 2025.07.03
50631 이런 집주인, 어디 또 없다…120채 '강남 아파트왕' 정체 랭크뉴스 2025.07.03
50630 33년간 하늘을 날다… 93세 패러글라이딩 조종사의 마지막 비행 랭크뉴스 2025.07.03
50629 대한민국 ‘5성 장군’ 김홍일… 별 둘은 광복에, 별 셋은 구국에 바치다 [명장] 랭크뉴스 2025.07.03
50628 美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여부에 말 아껴…“동맹에 충실할 것” 랭크뉴스 2025.07.03
50627 美 공화당 의원 43명 “한국 플랫폼법, 美 기업 차별하고 중국 공산당에 도움” 랭크뉴스 2025.07.03
50626 명예훼손 무죄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에 형사보상 랭크뉴스 2025.07.03
50625 [르포]원유 1억 배럴 담는 지하 동굴...중동 갈등에도 든든한 이유 있다 랭크뉴스 2025.07.03
50624 이 대통령 오늘 취임 30일 기자회견…역대 가장 빨라 랭크뉴스 2025.07.03
50623 부동산으로 돈 번다고? 文은 죄악시했고, 李는 인정했다 랭크뉴스 2025.07.03
50622 한덕수, ‘내란 특검’ 소환 14시간 만에 귀가… 안덕근·유상임 장관도 조사 랭크뉴스 2025.07.03
50621 “美, 내주 중 무역 합의 다수 발표할 것으로 보여” 랭크뉴스 2025.07.03
50620 13시간 조사 받고 귀가‥'거짓 증언' 추궁 랭크뉴스 2025.07.03
50619 [세상만사] 노인 1천만명 시대 '노시니어존' 랭크뉴스 2025.07.03
50618 "꿀맛 같은 '낮잠' 이렇게 자면 사망 위험 높아진다?"…연구결과 봤더니 랭크뉴스 2025.07.03
50617 시설 좋고 일반인 얼씬못해 유명인사 단골…‘특권’ 표본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