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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연합뉴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2% 올랐다.

지난 5월 상승률(1.9%) 5개월만에 1%대로 하락한 뒤 한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선 것이다. 상승률은 올 들어 지난 1월(2.2%)이후 가장 높다.

축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4.3% 올랐고, 수산물도 7.4% 급등했다. 농산물 가격은 전년도에 상승률이 높았던 기저효과로 1년 전보다 1.8% 하락했다. 계란 가격은 1년 전보다 6.0% 올라 3년 5개월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가공식품이 1년 전보다 4.6% 올랐다. 외식물가도 1년 전보다 3.1% 올랐다.

석유류 가격도 1년 전보다 0.3% 오르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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