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달 2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연합뉴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2% 올랐다.

지난 5월 상승률(1.9%) 5개월만에 1%대로 하락한 뒤 한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선 것이다. 상승률은 올 들어 지난 1월(2.2%)이후 가장 높다.

축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4.3% 올랐고, 수산물도 7.4% 급등했다. 농산물 가격은 전년도에 상승률이 높았던 기저효과로 1년 전보다 1.8% 하락했다. 계란 가격은 1년 전보다 6.0% 올라 3년 5개월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가공식품이 1년 전보다 4.6% 올랐다. 외식물가도 1년 전보다 3.1% 올랐다.

석유류 가격도 1년 전보다 0.3% 오르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09 "음양 궁합 잘 맞아, 결혼 안하면 퇴사" 이런 각서 쓰게 한 상사 랭크뉴스 2025.07.04
51208 “이 대통령 잘한다” 65%…민주 46%, 국힘 22% [갤럽] 랭크뉴스 2025.07.04
51207 이진숙, 논문 쪼개기 의혹‥2개 논문, 실험설계·결론 판박이 랭크뉴스 2025.07.04
51206 [속보]채 상병 특검팀, ‘수사외압 의혹 키맨’ 김계환 전 사령관 7일 출석 통보 랭크뉴스 2025.07.04
51205 "검찰 고쳐 쓸지, 버려질지 기로"… 임은정 신임 동부지검장 랭크뉴스 2025.07.04
51204 한성숙 중기장관 후보, 네이버 주식 모두 처분 랭크뉴스 2025.07.04
51203 "나도 늦었다" 돌연 멈춘 지하철 2호선…출근길 지옥철 된 사연 랭크뉴스 2025.07.04
51202 김병주 “김용현, 드론사 외 4개 부대에도 격려금···평양 무인기 의혹 입증” 랭크뉴스 2025.07.04
51201 부모 집 비운 새 또 자매 숨져‥'판박이' 참변 랭크뉴스 2025.07.04
51200 “대전서 보자” 약속 지킨 김승연… 한화이글스 경기 관람 랭크뉴스 2025.07.04
51199 임은정 "검찰 바뀐 모습 보여주지 않으면 해체에 가까운 개혁" 랭크뉴스 2025.07.04
51198 '역대 4위' 李 국정지지율 65%…추진력·실행력 가장 높이 평가됐다 랭크뉴스 2025.07.04
51197 “뜻밖의 수혜주”...상법개정안 통과에 ‘불기둥’ 랭크뉴스 2025.07.04
51196 대통령실, 부산 연이은 화재 참변에 실무진 급파 “대책 마련” 지시 랭크뉴스 2025.07.04
51195 추미애 "김용현, '대북전단 살포' 국군심리전단에도 포상금" 랭크뉴스 2025.07.04
51194 임은정 동부지검장 “검찰, 안 바뀌면 해체 가까운 개혁” 랭크뉴스 2025.07.04
51193 [속보] 순직해병특검 "다음 주부터 'VIP 격노설' 본격 조사" 랭크뉴스 2025.07.04
51192 “대참사 유발하나”…‘90도 급커브’ 고가도로, 인도서 논란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7.04
51191 “아이가 말은 못하고 짖기만”…태국서 구조된 ‘늑대소년’ 같은 아이 랭크뉴스 2025.07.04
51190 “23억 팔아도 수백억 자산”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네이버 주식 전량 매각 랭크뉴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