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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1일 여성기업주간 개막행사 참석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국내 첫 단독 일정
으로 여성 기업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여성 기업인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고 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김 여사는 이날 흰색 투피스 차림으로 행사장에 나타났고, 자리에 앉아 있던 여성 기업인들은 일제히 일어나 박수로 맞이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는 김 여사 바로 옆에 자리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감상하며 손뼉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여성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 주시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선 모범 여성 기업인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김 여사는 앞서 지난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 이 대통령과 동행해 캐나다 캘거리 교민 간담회로 첫 단독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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