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대한 상호 관세율을 30%대로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전용기 기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본과 상호 관세 합의 할지 확신을 하지 못하겠다"며 "일본산 수입품에 30%나 35% 또는 우리가 결정하는 어떤 수치"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당초 지난 4월 일본에 대해 24%의 상호관세율을 책정했지만, 최근 들어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관세율 상향을 시사해 압박을 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오는 8일까지인 상호관세 유예 기간의 연장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18 中, 전승절에 李 초청… 대통령실 “참석 여부 소통 중” 랭크뉴스 2025.07.02
50417 갑자기 쾅…‘2차 사고’ 막은 중학생과 새내기 경찰 랭크뉴스 2025.07.02
50416 지난해보다 30% ↑…이제 7월 초인데, 온열질환자 폭증 조짐 랭크뉴스 2025.07.02
50415 "오염된 종기 적출할 것..." 혁신 독배 든 안철수, 친윤 기득권 넘어설까 랭크뉴스 2025.07.02
50414 “선배 밥 사주세요”…요즘 대학생 ‘후배 무섭다’ 한숨 사연은 랭크뉴스 2025.07.02
50413 과방위 소위, 여당 주도로 방송 3법 통과…“7월 국회 내 처리” 랭크뉴스 2025.07.02
50412 경찰, 방송인 이경규 약물운전 혐의 확인…검찰에 불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7.02
50411 [단독] 불닭·조선미녀·마뗑킴까지…'글로벌 상표 사냥꾼' 먹잇감 됐다 랭크뉴스 2025.07.02
50410 내란특검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 조사…한덕수 출국금지 유지” 랭크뉴스 2025.07.02
50409 배우 장미희 집 놓인 빈 유골함…그녀가 매일 그 앞에 앉는 이유 랭크뉴스 2025.07.02
50408 '사표 수리' 김태규, 고별사에 "방통위 불행은 정치 탓" 랭크뉴스 2025.07.02
50407 국민의힘 불참에도… ‘방송3법’ 與 주도 속전속결 처리 랭크뉴스 2025.07.02
50406 여야, ‘3%룰’ 포함 상법개정안 합의…집중투표제는 추후 논의 랭크뉴스 2025.07.02
50405 국회 과방위 소위서 ‘방송 3법’ 與 주도 처리 랭크뉴스 2025.07.02
50404 [단독]대출규제 발표날 '마통 16배' 늘었다 랭크뉴스 2025.07.02
50403 호텔경제학 욕먹자 그가 나섰다…"우린 같은 과" 李가 반한 남자 [이재명의 사람들⑧] 랭크뉴스 2025.07.02
50402 '3%룰' 포함 상법개정안 여야 합의…재계 "경영활동 위축 우려" 랭크뉴스 2025.07.02
50401 [속보] 경찰, 이경규 약물운전 혐의 확인…검찰에 불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7.02
50400 “돌고래 구조팀 만든다”더니…공무원의 황당한 요구 랭크뉴스 2025.07.02
50399 [속보] 민주당 “2차 추경안, 오는 4일 본회의서 여야 합의로 처리” 랭크뉴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