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사표를 제출한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의 면직을 재가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방통위는 이날 이 대통령이 김 부위원장 면직안을 재가했다는 인사혁신처 정부인사발령통지문을 받았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한 바 있다.

김 부위원장은 이후 5월 말께부터 출근하지 않았다가 이날 거의 한 달 만에 업무에 복귀했으나, 당일 면직이 재가됐다.

이로써 방통위는 공식적으로 이진숙 위원장 1인 체제가 됐다. 1인 체제로는 전체회의를 개최할 수 없다.

이진숙 위원장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에게 대통령 몫 방통위원 1명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11 상법 데드라인 이틀 앞 협상 급물살…與 "3%룰은 뺄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7.02
50110 美서 쿼드 외교장관회의…관세 갈등 속 인태지역 협력 모색 랭크뉴스 2025.07.02
50109 “어떻게 이런 일이”…의류 수거함에 몸 반쯤 낀 여성,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7.02
50108 [속보]대검 차장 노만석·서울중앙지검장 정진우…동부지검장 임은정 랭크뉴스 2025.07.02
50107 내란 특검, 尹에 ‘5일 오전 9시’ 출석 통지…“이번이 마지막” 랭크뉴스 2025.07.02
50106 머스크 “감세법 통과되면 다음 날 신당 창당” 랭크뉴스 2025.07.02
50105 "심각한 아동성범죄엔 사형’…美 아이다호주, 7월부터 시행하는 법안 보니 랭크뉴스 2025.07.02
50104 "점점 밀려오는 저거, 쓰나미 아냐?" 푹푹 찌는 폭염이 만든 '이상 현상' 포착 랭크뉴스 2025.07.02
50103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발탁…검찰개혁 동력 확보 ‘사전작업’ 랭크뉴스 2025.07.02
50102 "사람이면 할 수 없는 일"…'ATM'·'노예'라 부르며 '학폭' 가해한 고교생들 결국 랭크뉴스 2025.07.02
50101 트럼프감세법안 美상원 통과…찬반 동수서 부통령 찬성표로 가결(종합) 랭크뉴스 2025.07.02
50100 [단독] 부사관 양성 22년 ‘전설의 교관’, 합참 주임원사 내정 랭크뉴스 2025.07.02
50099 [단독] 더본코리아 ‘빽다방’ 본부급 격상 추진… 전화위복 계기 될까 랭크뉴스 2025.07.02
50098 이 대통령 “임명권력은 선출권력 존중해야” 작심 발언 랭크뉴스 2025.07.02
50097 "이러다가 에펠탑 무너지는 거 아냐?"…'20cm' 변형된다는데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7.02
50096 [속보] 트럼프 대규모 감세안 상원 통과…찬반 동수서 부통령 찬성표로 가결 랭크뉴스 2025.07.02
50095 "이젠 한국이 더 맛있다"…본고장 미국 마저 홀린 '이 음식' 랭크뉴스 2025.07.02
50094 심우정 전격 사의, 검찰개혁에 반발 랭크뉴스 2025.07.02
50093 英법원, 58년전 성폭행·살인 혐의 92세 노인에 종신형 랭크뉴스 2025.07.02
50092 심우정, 검찰개혁 진용 갖춰지자마자 ‘물러날 결심’…내부선 “윤석열만큼 조직에 패악” 랭크뉴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