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지난해 9월 16일 임기를 시작한 지 9개월여 만입니다.

심 총장은 오늘(1일) 오후 3시쯤 입장문을 낼 예정입니다. 퇴임식을 내일(2일) 열립니다.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을 이끌 법무부 장관과 민정수석에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인 정성호 의원과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낙점되자 사직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심 총장은 '12.3 비상계엄 수사'를 지휘하면서 수사팀의 반발에도 윤 전 대통령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한 바 있습니다. 또 법원이 윤 전 대통령의 구속취소를 결정한 이후에는 상급심에 이의제기 하는 '즉시항고'를 포기하고 윤 전 대통령의 석방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26 BTS, 내년 봄 완전체 앨범 내고 월드투어…"미국에서 작업"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25 "열심히 일해 빚 갚았더니 바보됐다"는 소리 나오는데…외국인 빚도 없애준다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24 김혜경 여사, 이부진 사장 등 여성 기업인에 “위기 극복 앞장서길”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23 다이소 이어 CU도 참전…전국 6000개 매장서 '이것' 판매 본격화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22 내년도 최저임금 합의 실패…노 “1만1260만원”, 사 “1만110원”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21 ‘AI 핵심 인프라’ 데이터센터… 주민 반발에 공사 절반이 난항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20 벌써 '46도' 역대급 폭염 덮친 유럽…"나흘새 4500명 죽을 수도"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19 '부동산서 주식으로'... 이 대통령 "금융 정상 흐름 잘 유지돼야"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18 ‘달리는 궁전’ 英 왕실 전용 열차 156년 만에 역사 속으로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17 “이부진” 환호성 들린 ‘여성기업주간’ 행사…김혜경 여사와 만남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16 내란 특검, 윤석열 ‘외환죄’ 겨냥…무인기 납품 실무진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15 ‘시청역 참사’ 1주기에…상암동서 차량 인도 돌진, 1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14 이성윤 “윤석열에 아직 ‘대통령님’, 귀를 의심…한낱 내란수괴일 뿐”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13 아빠는 사람 죽였고, 딸은 시체 치웠다…살벌한 부녀의 전쟁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12 李, 국무회의서 "국회 존중하라"…국회 충돌 이진숙 겨냥?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11 1만1천260원 vs 1만110원…내년 최저임금 노사 격차 여전히 커(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10 혁신당 ‘윤건희 검사’ 명단 속 정진우·성상헌 기용···“우려 전했지만 반영 안 돼”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09 [단독] 정동영 배우자, 두 아들과 태양광 사업… 재산신고 누락 의혹도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08 “세입자 못 구할까”…숨죽인 시장, 영향 언제까지? new 랭크뉴스 2025.07.01
50007 윤석열, 오늘 재소환 불응…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 출석 통보” new 랭크뉴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