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우정 검찰총장. 연합뉴스

[서울경제]

심우정 검찰총이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9월 16일 임기를 시작한 지 9개월여 만이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 총장은 전날 사의를 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인 5선 국회의원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검찰의 대표적 기획통 출신 봉욱 민정수석비서관이 검찰 개혁을 이끌 '투톱'으로 낙점되면서 사직을 결정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심 총장은 오후 3시에 입장문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퇴임식은 2일에 치뤄진다.

앞서 법무부 장관에 정성호 의원이 지명되는 등 새 정부의 검찰 인사를 앞두고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과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이 사의를 밝혔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22 내년도 최저임금 합의 실패…노 “1만1260만원”, 사 “1만110원” 랭크뉴스 2025.07.01
50021 ‘AI 핵심 인프라’ 데이터센터… 주민 반발에 공사 절반이 난항 랭크뉴스 2025.07.01
50020 벌써 '46도' 역대급 폭염 덮친 유럽…"나흘새 4500명 죽을 수도" 랭크뉴스 2025.07.01
50019 '부동산서 주식으로'... 이 대통령 "금융 정상 흐름 잘 유지돼야" 랭크뉴스 2025.07.01
50018 ‘달리는 궁전’ 英 왕실 전용 열차 156년 만에 역사 속으로 랭크뉴스 2025.07.01
50017 “이부진” 환호성 들린 ‘여성기업주간’ 행사…김혜경 여사와 만남 랭크뉴스 2025.07.01
50016 내란 특검, 윤석열 ‘외환죄’ 겨냥…무인기 납품 실무진 조사 랭크뉴스 2025.07.01
50015 ‘시청역 참사’ 1주기에…상암동서 차량 인도 돌진, 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7.01
50014 이성윤 “윤석열에 아직 ‘대통령님’, 귀를 의심…한낱 내란수괴일 뿐” 랭크뉴스 2025.07.01
50013 아빠는 사람 죽였고, 딸은 시체 치웠다…살벌한 부녀의 전쟁 랭크뉴스 2025.07.01
50012 李, 국무회의서 "국회 존중하라"…국회 충돌 이진숙 겨냥? 랭크뉴스 2025.07.01
50011 1만1천260원 vs 1만110원…내년 최저임금 노사 격차 여전히 커(종합) 랭크뉴스 2025.07.01
50010 혁신당 ‘윤건희 검사’ 명단 속 정진우·성상헌 기용···“우려 전했지만 반영 안 돼” 랭크뉴스 2025.07.01
50009 [단독] 정동영 배우자, 두 아들과 태양광 사업… 재산신고 누락 의혹도 랭크뉴스 2025.07.01
50008 “세입자 못 구할까”…숨죽인 시장, 영향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5.07.01
50007 윤석열, 오늘 재소환 불응…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 출석 통보” 랭크뉴스 2025.07.01
50006 [르포] 서울 강남역에 20억짜리 금연구역 설치… 옆 골목으로 옮겨간 흡연자들 랭크뉴스 2025.07.01
50005 "계엄 왜 안 막았나"‥국무위원 '내란 방조' 혐의 수사 랭크뉴스 2025.07.01
50004 심우정에게 필요한 것 [그림판] 랭크뉴스 2025.07.01
50003 검사장 승진한 임은정 ‘검찰 쓴소리’ 뉴스 모음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