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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 김혜윤 기자 [email protected]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심 총장은 최근 사퇴하겠다는 뜻을 법무부에 밝힌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심 총장의 임기는 내년 9월까지였다.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앞두고 심 총장 외에도 이진동 대검 차장검사와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도 이날 사직 의사를 표명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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