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우정 검찰총장이 지난 3월10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 총장은 전날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9월16일 임기를 시작한 심 총장은 정해진 임기 2년을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검찰을 나가게 됐다.

심 총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낼 예정이다. 퇴임식은 오는 2일 열린다.

심 총장은 법원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하지 않으면서 더불어민주당 등으로부터 ‘자신을 총장으로 임명한 윤 전 대통령을 풀어줬다’는 비판을 받았다. 심 총장은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으로도 민주당 공격을 받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해당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52 “쓰나미인 줄”…폭염에 포르투갈 해변 ‘이 구름’이 덮었다 랭크뉴스 2025.07.02
50151 "경매도 대출 6억까지만 나온다"…토허제 반사이익 사라지나[집슐랭] 랭크뉴스 2025.07.02
50150 경북 산불 석 달…“함께 살자” 국회 올라온 피해 주민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7.02
50149 “쌀값 오름세 심상치 않네”… 원가 상승 우려하는 전통주·즉석밥·급식업계 랭크뉴스 2025.07.02
50148 코스피 상승 일등 공신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기여도는 ‘뚝’ 랭크뉴스 2025.07.02
50147 "월급 못 받는데 야근까지"…정규직 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인턴' 정체가 랭크뉴스 2025.07.02
50146 상법 개정에 지주사 급등하는 이유…“쪼개기 상장·헐값 합병 제동” [마켓시그널] 랭크뉴스 2025.07.02
50145 여야 ‘상법 개정안’ 합의 처리 공감…2일 법사위 소위서 ‘조율’ 랭크뉴스 2025.07.02
50144 트럼프 “상호 관세 유예 연장 없다…일본에 30%나 35% 부과” 랭크뉴스 2025.07.02
50143 10년 뒤 북극 얼음 녹아도···이재명 정부 ‘북극항로’ 구상 앞의 삼중벽[경제밥도둑] 랭크뉴스 2025.07.02
50142 트럼프 "일본 상호관세율 당초 24%에서 30~35% 부과할 수도" 랭크뉴스 2025.07.02
50141 [단독]안동 병산서원 ‘윤석열 기념식수비’ 감쪽같이 사라졌다 랭크뉴스 2025.07.02
50140 '영끌' 틀어막기…금융위 "'연소득 내' 신용대출에 카드론 포함" 랭크뉴스 2025.07.02
50139 '심정지 1시간' 아빠, 간호사 자매는 연명의료를 선택했다 [유예된 죽음] 랭크뉴스 2025.07.02
50138 자영업자 소득, 월급쟁이와 다른데…국민연금 재정전망 착시우려 랭크뉴스 2025.07.02
50137 [단독]기재부 ‘예산처·재경부’로 쪼갠다···국정기획위, 분리안 사실상 확정 랭크뉴스 2025.07.02
50136 군함도 세계유산 10년에도…日, '강제노동 설명' 약속 지속 외면 랭크뉴스 2025.07.02
50135 '윤 석방·비화폰'의 주역‥결국 '법복' 벗었다 랭크뉴스 2025.07.02
50134 [2025 중앙재테크박람회] "서울 집값 초과열 상태…고강도 대출 규제로 빠르게 식을 것" 랭크뉴스 2025.07.02
50133 트럼프 "일본 상호관세율 당초 24%에서 30~35% 부과할수도" 랭크뉴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