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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이 지난 3월10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 총장은 전날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9월16일 임기를 시작한 심 총장은 정해진 임기 2년을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검찰을 나가게 됐다.

심 총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낼 예정이다. 퇴임식은 오는 2일 열린다.

심 총장은 법원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하지 않으면서 더불어민주당 등으로부터 ‘자신을 총장으로 임명한 윤 전 대통령을 풀어줬다’는 비판을 받았다. 심 총장은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으로도 민주당 공격을 받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해당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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