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호주 퀸즐랜드의 한 주택가.

해 질 무렵 집으로 돌아가는 엄마와 아들이 성큼성큼 자신들을 뒤따라오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 다급히 집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이들을 공포에 질리게 한 존재,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새라고 불리는 화식조입니다.

호주 북부 열대림과 뉴기니 등에 주로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화식조는 강력한 다리 힘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 화식조의 공격을 받고 목숨을 잃은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호주 당국의 조사 결과 이들 모자를 쫓아간 화식조 수컷과 새끼는 사람들이 던진 먹이를 받아먹으며 습관화된 개체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렇게 인간에게 먹이를 받은 화식조는 더 많은 음식을 요구하며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다며 화식조 서식 지역 주민들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은 삼갈 것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41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 확정…사상 최대 8조8천억원 규모 랭크뉴스 2025.07.02
50440 안철수 "종기적출" 외치자…나경원 "통합" 윤상현 "뺄셈정치 혁파" 랭크뉴스 2025.07.02
50439 [단독]비비고마저…K브랜드 1만건 도둑 맞았다 랭크뉴스 2025.07.02
50438 내란 특검, 한덕수 안덕근 소환…김건희·순직 해병 특검 현판식 랭크뉴스 2025.07.02
50437 해병특검, 수사 첫날 임성근 4시간 조사…과실치사 혐의 추궁(종합) 랭크뉴스 2025.07.02
50436 국힘 "자료미제출·위증 시 형사처벌"‥인사청문회법 개정안 발의 랭크뉴스 2025.07.02
50435 정청래·박찬대 "폭풍처럼 몰아쳐 끝 봐야"…고강도 檢개혁 예고(종합) 랭크뉴스 2025.07.02
50434 서민 울리는 라면·달걀 가격… 소비자물가 2.2% 껑충 랭크뉴스 2025.07.02
50433 "부산 싫어? 목포나 울산 어때"‥긴급 진화에도 '거센 역풍' 랭크뉴스 2025.07.02
50432 국힘 송언석 “불법 비상계엄 사과”···혁신위원장엔 ‘탄핵 찬성파’ 안철수 내정 랭크뉴스 2025.07.02
50431 내년 최저시급 1만1260원?···소상공인들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랭크뉴스 2025.07.02
50430 [단독] 연회비 2600만원… 국립대병원의 ‘병실 장사’ 랭크뉴스 2025.07.02
50429 이명현 특검, 임성근 1호 소환... '채 상병 순직 경위'부터 저인망 수사 랭크뉴스 2025.07.02
50428 "전 보고하러" 가려던 유상범, 나경원-與의원 대화 듣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7.02
50427 여야, '김민석 인준' 일촉즉발…'6억 돈다발'에 맞고발전 비화(종합) 랭크뉴스 2025.07.02
50426 내란특검, 계엄 국무회의 재구성…한덕수·안덕근·유상임 소환 랭크뉴스 2025.07.02
50425 "심우정, 尹석방 사과 없이 뻔뻔"‥"한덕수, 심각한 범죄 탄로?" [맞수다] 랭크뉴스 2025.07.02
50424 내란 특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소환 랭크뉴스 2025.07.02
50423 방탄소년단, 내년 봄 컴백 및 월드투어… 외신도 관심 랭크뉴스 2025.07.02
50422 ‘개 식용 금지법’ 효과?…염소고기, 여름 보양식 새 강자로! [이슈픽] 랭크뉴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