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볼리비아 여행경보 조정 전후 지도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내달 1일부터 볼리비아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상향하는 등 일부 국가의 여행경보 단계를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반기 여행경보단계 정기조정에 따른 것이다.

볼리비아 코차밤바주는 반정부 시위 격화 및 조직 범죄 발생 등 치안 상황 악화로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출국권고)로 상향된다.

반면 말레이시아(사바주 동부 해안)·아르메니아(아라라트주 등) 일부 지역은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아르메니아(예레반 등)·알제리·칠레 일부 지역은 기존 2단계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된다.

소말리아·아프가니스탄·이라크·예멘·시리아·리비아·우크라이나·수단·아이티 등 9개국 및 필리핀(잠보앙가 반도 등)·러시아(쿠르스크주 전체 등)·미얀마(샨주 북부·동부 등)·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이스라엘-레바논 접경지역 등 10개 지역의 여행금지 지정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된다.

칠레 여행경보 조정 전후
[외교부 제공]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93 '시청역 참사' 1주기 날에…상암동서 차량 인도 돌진, 1명 사망(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92 "검찰 해체 표현 부적절" "충분 소통"… 정성호, 여권 강경파와 결 다르다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91 시진핑, ‘권력 이상설’ 차단…중앙회의·학습 주재하며 건재 과시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90 윤 정부와 날 세운 임은정 깜짝 발탁, 좌천된 김태훈도 기사회생···검찰개혁 위한 ‘사전작업’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89 노동계 1만1천260원·경영계 1만110원…최저임금 4차 수정안(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88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100원 넘는다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87 특검, 尹 오전 5일 출석시간 9시→10시 조정 요청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86 [단독] 1년 새 가치 9배 오른 태양광발전소, 정동영 두 아들도 가등기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85 "검찰 무너져내리는 듯‥올 것이 왔다" 체념도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84 상암동서 전기차 인도로 돌진…차에 깔린 남성 심정지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83 [여적] 딱 걸린 ‘내란 대행’, 한덕수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82 부천 상가건물 옥상서 50대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81 한성숙 재산 스톡옵션 포함 440억원…역대 최고 부자 장관되나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80 "국내 증시 조정 겪을 것…배당·커버드콜 ETF로 대비"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79 한나절 만에 다시 ‘이진숙 1인 체제’···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면직 재가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78 “등본 확인했는데…” 집주인도 넘어간 당근마켓 부동산 사기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77 경찰 앞 당당한 무단횡단…제주 중국인 관광객 무질서 여전 [이슈픽]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76 라면에 김치가 주범…나트륨 섭취량 WHO 기준 1.6배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75 '특검 수사 대상'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검찰 개혁 움직임에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7.01
49974 동부지검장 임은정...대검 차장 노만석, 중앙지검장 정진우 new 랭크뉴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