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상청 홈페이지

[서울경제]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남남서쪽 272㎞ 해역에서 30일 오후 6시 33분(한국시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밝혔다.

진앙은 북위 29.40도, 동경 129.3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0㎞다.

앞서 전날 오후 4시 12분께에도 같은 장소인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의 남남서쪽 278㎞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지진의 진원지는 토카라 제도 근처로 진앙은 북위 29.3도, 동경 129.4도, 발생 깊이는 30㎞다. 다행히 이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 주변에선 지난 21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진도 1~4의 지진이 총 525회 관측됐다. 이 지역에서는 2021년 12월과 2023년 9월에도 각각 300회가 넘는 소규모 지진이 연달아 일어난 바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48 대한민국 결정적 순간 60장면, 그 첫 번째는 87년 넥타이부대 [창간 60년 연중기획①] 랭크뉴스 2025.07.01
49647 지난 대선, 국민의힘에 실망한 만큼 민주당 지지 늘지는 못했다 랭크뉴스 2025.07.01
49646 "폭염에 철골 구조물 파리 에펠탑 20㎝ 변형 가능성" 랭크뉴스 2025.07.01
49645 [단독] 정부, 5강 주재대사에 "2주 내 귀국하라" 지시 랭크뉴스 2025.07.01
49644 WHO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매시간 약 100명 사망" 랭크뉴스 2025.07.01
49643 한은 "관세협상 실패로 관세전쟁 격화땐 美경제 타격 더클 수도" 랭크뉴스 2025.07.01
49642 [뉴욕유가] OPEC+ 공급 우려 속 나흘만에 하락…WTI, 0.6%↓ 랭크뉴스 2025.07.01
49641 美제약업계, 美정부에 "무역협상 지렛대로 韓약값정책 개선하라" 랭크뉴스 2025.07.01
49640 챗GPT에 밀린 신입사원…"일자리 3분의1 사라졌다" 충격 결과 랭크뉴스 2025.07.01
49639 AI발 구직난 현실화···“챗GPT 출시 이후 신입사원 일자리 3분의 1 사라져” 랭크뉴스 2025.07.01
49638 강경한 특검 “체포영장 그다음 될 수도”…尹 ‘5일 이후 연기 요청’ 거부 랭크뉴스 2025.07.01
49637 與 박선원 "드론사령관이 '평양 무인기' 직접 지시했단 제보 확보" 랭크뉴스 2025.07.01
49636 “딸 생각나서” 20대 노숙인에 현금 준 사장님 [아살세] 랭크뉴스 2025.07.01
49635 '여름철 골칫거리' 러브버그…유충 골라 잡는 '곰팡이 농약' 연구 중 랭크뉴스 2025.07.01
49634 냉난방 공조 키우는 LG, OSO사 품는다 랭크뉴스 2025.07.01
49633 “검찰개혁, 국민 피해주면 안돼”…정성호 법무, 속도조절 시사 랭크뉴스 2025.07.01
49632 [속보] 트럼프 "일본에 상호관세율 서한 보낼 것" 랭크뉴스 2025.07.01
49631 민주당, 상법개정안서 ‘기업인 배임죄’ 부담 완화 검토 랭크뉴스 2025.07.01
49630 ‘폭싹’ 보고 눈물 쏟았다는 이 대통령 “전 세계서 엄청난 공감” 랭크뉴스 2025.07.01
49629 이재명식 용인술은 ‘잡음 최소화·고집 없는 실용주의’ 랭크뉴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