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해 10월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국방정보본부 국정감사에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출석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구속영장을 군사법원이 발부했다고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30일 “오늘 오후 3시20분에 여인현·문상호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특검팀은 여 전 사령관과 문 전 사령관의 공소유지를 맡은 군검찰에 이들에 대한 추가기소와 구속영장 발부를 재판부에 요청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후 군 검찰은 여 전 사령관을 위증 혐의로, 문 전 사령관을 군사기밀 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하며 재판부에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한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406 고령 운전자 사고비율 20% 넘었는데… 면허 반납률은 2.2%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5 정성호 “검찰개혁, 변화 있을 것”…윤호중 ‘경찰국 폐지’ 공식화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4 한덕수에 고소당한 방송인 오윤혜 "재밌네 인생이"…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3 폭염보다 뜨거운 기도…‘엄마 아빠’는 길 위에 엎드린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2 ‘풀 액셀’ 밟자 경고음만…‘페달 오조작 방지’ 차량 직접 타보니[시청역 차량 돌진 사고 1주기]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1 [단독]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공사비 미지급’ 피소…“5억 원 상당”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0 30조 추경 두고 여야 공방… 與 "비수도권 쿠폰 추가" 野 "세금 선물이냐"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99 국산화 성공한 혈액 투석 필터, 실제 임상 사용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98 정성호 “검찰개혁, 여야 협의 거쳐야···검찰청 이름도 바뀔 것”[스팟+터뷰]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97 홍준표 "아무리 혐오스러워도 정치 떠나 살 수 없다"… 정계 복귀 시사?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96 '총리 지명 철회' 나경원 농성장 찾은 김민석 "단식하는 건 아니죠?"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95 "나만 돈 내고 탔나?"…서울지하철 부정승차 5만건, 벌금 내고도 계속 탄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94 수년간 동급생 집단폭행…학폭 가해 청양 고교생 4명 퇴학 처분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93 정청래 “검찰청 폐지 뉴스, 추석 귀향길에 들리도록 하겠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92 봉욱 민정수석, 尹 정부 출범 직후 '검수완박' 사실상 반대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91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서부지법 난입해 문 걷어차놓고 “판사실인지 몰랐다” 궤변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90 [영상]“손가락 물리면 잘릴 수도”…인천 공원에 출몰한 ‘16kg’ 늑대거북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89 “걱정돼서 왔어요”…첫 영업일 대출 창구 어땠나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88 남편 ‘코로나 주식’ 매입 의혹에…정은경 “보도에 잘못된 내용 많아”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87 특검, 윤석열에 “내일 출석 안 하면 재소환…그래도 안 오면 영장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