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행안부 산하에 설치돼 있는 경찰국 폐지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들께 약속드렸던 공약"이라며 추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윤 후보자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경찰국 폐지론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방향성에 대해서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다"며 "위원회와 협의해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자는 "우리 민생과 경제, 지역이 모두 위기에 처해있고, 행안부가 앞장서 했어야 했던 일들이 지난 6개월 동안 공백상태에 있었다"며 "할 일 하는 행안부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352 피묻은 수첩엔 ‘하늘같은 사랑’…김정은, 러시아 장관과 ‘눈물 추모’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51 李 ‘우클릭’ 한 달… 이념 대신 시장 택했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50 [속보] 특검, 윤석열 ‘조사 연기’ 요구 불허…“내일도 안 나오면 재소환”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49 [단독]넘쳐난 태양광발전…사흘에 한번꼴 강제로 꺼졌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48 나경원 "자료 좀 내요" 김민석 "다 줬는데"…농성장 찾았다 '설전'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47 한미회담 7末 8初 유력?…대통령실 "필요성 교감하고 조율중"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46 국힘 내부서도 "나경원, 국회서 '피서 농성' 한심하다" 쓴소리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45 "유명 리조트 어이없는 대처에 가족 잃어" 베트남 익사 사건 파장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44 대장동 사건 1심 판결 10월 31일 선고... 첫 기소 후 4년 만에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43 일주일에 500회 넘게 흔들흔들 지진…“일본 대재앙 현실로? 도카라의 법칙?”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42 ‘폭싹’보고 운 李대통령 “갱년기라 그런가 했는데 아닌 듯”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41 투명물고기에 이어 제주 앞 바다에 출현한 생물은?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40 김정은, 직접 관에 인공기 덮어… 北, 파병군 유해 송환식 공개[포착]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39 ‘폭싹’에 눈물 쏟은 李대통령 “갱년기 때문은 아닌 것 같고”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38 진성준 "상법 개정 과정서 문제점 발견하면 언제든 수정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37 내란 특검 “윤 측 조사일 변경 요청 불수용…출석 불응시 재통보”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36 '용산 무덤'도 내란의 일환? '정진석' 넘겨받은 특검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35 오겜3 만찬 장면에 나온 '검은 술병'…알고보니 우리 전통주였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34 [속보] 내란특검 "尹 조사일 변경요청 받아들이지 않기로‥출석 불응시 재통보"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33 '6월 열대야'가 뉴노멀…전국을 '24시간 사우나' 만든 두 주범 new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