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하며 촉발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오늘 다시 열렸습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오늘 오전 10시 법관대표 126명 중 과반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회의 방식으로 임시회의를 열었습니다.

법관 대표들은 지난달 임시회의에 이어 공정한 재판과 사법부의 신뢰, 재판 독립 침해 우려 등에 대해 법관대표회의 명의로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할지를 논의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달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면서 판결의 공정성 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한 법관대표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67 호송 중 피의자에 입맞춤한 전직 경찰…징역 7년 구형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7.01
49966 [단독] 한강버스 운항 두 달 남았는데…일부 공정률 ‘절반 이하’ 랭크뉴스 2025.07.01
49965 '尹 대립각' 임은정 동부지검장 발탁…檢줄사표 당일 후속 인사 랭크뉴스 2025.07.01
49964 [속보] 내란 특검 "尹출석시간 9시→10시 조정 불가…조사량 많다" 랭크뉴스 2025.07.01
49963 [속보] 특검 "尹출석시간 조정 불가…5일 오전 9시 출석 재차 통지" 랭크뉴스 2025.07.01
49962 “코코볼 컵 118개에 3,800원”…심야시간 쿠팡서 또 가격 오류 랭크뉴스 2025.07.01
49961 ‘심우정의 참모’였던 이재명 정부 법무차관 이진수···국회 첫 출석에서 ‘말조심’ 랭크뉴스 2025.07.01
49960 윤 전 대통령 2차 조사 불출석…내란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나와라, 불응하면 체포영장” 랭크뉴스 2025.07.01
49959 “北 해킹조직 김수키, 심리적 교란 전술로 사이버 공격 시도" 랭크뉴스 2025.07.01
49958 해수부 온다는데 '부결'? "부산사람 맞나" 게시판 폭발 랭크뉴스 2025.07.01
49957 폭우 걱정했는데 폭염…원인은? 랭크뉴스 2025.07.01
49956 檢 '빅3' 전격 교체... 이재명 정부 검찰 대대적 물갈이 신호탄 랭크뉴스 2025.07.01
49955 [속보] 방통위 이진숙 1인 체제 공식화…김태규 부위원장 면직 재가 랭크뉴스 2025.07.01
49954 임은정 동부지검장 전격 발탁‥그런데 '檢요직' 면면 보니? 랭크뉴스 2025.07.01
49953 상암동서 전기차가 인도로 돌진…차에 깔린 남성 심정지 랭크뉴스 2025.07.01
49952 나경원 "주말에 에어컨 안 나와, 누가 바캉스래"… 김병기 "틀어드릴게" 랭크뉴스 2025.07.01
49951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재산 440억···역대 장관 중 ‘최고’ 랭크뉴스 2025.07.01
49950 박선원 "윤석열 정부 방첩사, '정치 개입' 불법적 업무 부활" 랭크뉴스 2025.07.01
49949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 결과 “상법 개정안 합의 처리 노력” 랭크뉴스 2025.07.01
49948 “피부약 사러 왔어요”… 외국인 쇼핑 목록에 추가 된 약국 랭크뉴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