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0일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3080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81포인트(0.55%) 오른 3072.75로 시작했다./연합뉴스

이날 오전 11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06포인트(0.82%) 오른 3081.52에 거래 중이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홀로 277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50억원, 210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1.19포인트(0.69%) 오른 3077.13에 거래를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는 2.8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1%), LG에너지솔루션(2.78%), 두산에너빌리티(2.74%), KB금융(1.36%), 현대차(0.24%), NAVER(0.78%) 등 상승 중이다. 반면 삼성전자(0.8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8%), 삼성전자우(1.38%)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9포인트(0.28%) 오른 783.75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억원, 11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3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1.4%), HLB(0.42%), 에코프로(1%), 파마리서치(3.81%), 휴젤(3.79%), 클래시스(1.77%) 등은 상승세에 있다. 알테오젠(1.18%), 레인보우로보틱스(0.7%), 펩트론(8.83%), 리가켐바이오(1.28%) 등은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환율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7.1원 내린 135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07 글로벌 ‘산업 보조금’ 각축 한국 가세…잃어버린 ‘윤석열 3년’ 극복할까 랭크뉴스 2025.07.01
49706 불법계엄 연루 인물 중 가장 늦게···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오늘 첫 심리 랭크뉴스 2025.07.01
49705 자사주 매입도 무용지물... 시총 10위 밖으로 밀려난 셀트리온 랭크뉴스 2025.07.01
49704 해바라기 "사랑은 줄 때도 받을 때도 행복, 평생 노래한 이유죠" 랭크뉴스 2025.07.01
49703 진용 갖춘 법무·민정‥'검찰 개혁' 방향은? [모닝콜] 랭크뉴스 2025.07.01
49702 대낮에 나체로 돌아다니던 50대 여성, 80대 모친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 랭크뉴스 2025.07.01
49701 미국인 신분 도용해 원격취업…美, '北노트북 농장' 29곳 적발 랭크뉴스 2025.07.01
49700 [단독] AI·에너지 산업에 보조금…‘한국판 IRA’ 추진한다 랭크뉴스 2025.07.01
49699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상법개정안 오늘 법사위 상정 랭크뉴스 2025.07.01
49698 벌써 취임 한 달?‥'100일' 안 기다리고 첫 회견 랭크뉴스 2025.07.01
49697 "여자도 군 입대해야지"…7월부터 여성도 '징병'한다는 덴마크 랭크뉴스 2025.07.01
49696 “한국 때문에 피해본다”…약값까지 압박하는 미국[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랭크뉴스 2025.07.01
49695 그물 내리다가 발이···군산 앞바다서 외국인 선원 실종, 해경 함정·항공기 수색 랭크뉴스 2025.07.01
49694 이재명 정부, K방산 이끌 수장…차기 방사청장 후보군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7.01
49693 윤 사실상 '버티기' 돌입‥체포영장 '만지작' 랭크뉴스 2025.07.01
49692 [2025 하반기 부동산 전망]① “한강벨트 집값 조정될 것, 초양극화·풍선효과 우려도” 랭크뉴스 2025.07.01
49691 무역협상 낙관론 확산…미국 S&P 500·나스닥 또 최고치 경신 랭크뉴스 2025.07.01
49690 [단독] 러-우 전쟁 이후 첫 러시아 발레단 내한공연에 우크라 대사관 중단 요청 랭크뉴스 2025.07.01
49689 [단독] 경상대 의대, ‘저소득층 지역인재’ 전형 3년 누락…교육부는 방관 랭크뉴스 2025.07.01
49688 [단독] 전영현, 엔비디아와 HBM3E 12단 공급 논의… 삼성 '반격' 본격화 랭크뉴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