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용의자, 인근서 투신… 심정지 상태 발견
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관악구 신림동 빌라에서 주말 밤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2명이 부상했으며, 용의자는 인근에서 투신해 숨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 A씨가 휘두른 흉기에 20대 남성 B씨와 30대 남성 C씨가 각각 어깨와 발목을 다쳤다.

A씨는 피해자들이 사는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고, 문을 연 B씨와 C씨를 흉기로 공격했다. A씨와 피해자들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인근에서 투신했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17 김용민 "중수청 가면 '검사' 명칭 못 써" [모닝콜] 랭크뉴스 2025.07.01
49716 도카라 법칙? 열흘간 지진 683회… 日 7월 대지진 공포 랭크뉴스 2025.07.01
49715 [유지혜의 시선] ‘I’를 달성하는 방법 랭크뉴스 2025.07.01
49714 7월 첫째날 체감온도 35도까지 올라... 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 예보 랭크뉴스 2025.07.01
49713 [단독]‘여론조사-공천’ 뇌물로 봤나···‘불법 정치자금 사건’ 판례 검토한 김건희 특검 랭크뉴스 2025.07.01
49712 [단독] 경상대 의대, ‘저소득층 지역인재’ 전형 3년 누락…교육부 방관 랭크뉴스 2025.07.01
49711 “형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李, 유머·공감·메모하며 소통 랭크뉴스 2025.07.01
49710 "10초도 못 서 있어"‥'러브버그' 공포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5.07.01
49709 [단독]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자 하루 만에 친정서 “지명 철회하라” 공개 반발 랭크뉴스 2025.07.01
49708 "오늘 무조건 신청해야겠네"…'月 70만원' 넣으면 5년 뒤 5000만원 꽂힌다 랭크뉴스 2025.07.01
49707 글로벌 ‘산업 보조금’ 각축 한국 가세…잃어버린 ‘윤석열 3년’ 극복할까 랭크뉴스 2025.07.01
49706 불법계엄 연루 인물 중 가장 늦게···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오늘 첫 심리 랭크뉴스 2025.07.01
49705 자사주 매입도 무용지물... 시총 10위 밖으로 밀려난 셀트리온 랭크뉴스 2025.07.01
49704 해바라기 "사랑은 줄 때도 받을 때도 행복, 평생 노래한 이유죠" 랭크뉴스 2025.07.01
49703 진용 갖춘 법무·민정‥'검찰 개혁' 방향은? [모닝콜] 랭크뉴스 2025.07.01
49702 대낮에 나체로 돌아다니던 50대 여성, 80대 모친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 랭크뉴스 2025.07.01
49701 미국인 신분 도용해 원격취업…美, '北노트북 농장' 29곳 적발 랭크뉴스 2025.07.01
49700 [단독] AI·에너지 산업에 보조금…‘한국판 IRA’ 추진한다 랭크뉴스 2025.07.01
49699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상법개정안 오늘 법사위 상정 랭크뉴스 2025.07.01
49698 벌써 취임 한 달?‥'100일' 안 기다리고 첫 회견 랭크뉴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