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무 정성호·행안 윤호중·교육 이진숙·산업자원 김정관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구윤철(왼쪽) 전 국무조정실장,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사법연수원 동기(18기)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 후보자에 지명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엔 정은경 전 질병청장이 지명됐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정부와·대통령실 추가 인선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아 대선 캠페인을 이끈 윤호중 의원을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했다.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 후보자에는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이 지명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엔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지명했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호중 의원. 한겨레 자료사진

오광수 변호사 낙마로 공석인 민정수석비서관에는 대검 차장검사를 지낸 봉욱 변호사가 임명됐고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도 이날 임명됐다. 대선 경선에서 겨룬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게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며 ‘탕평 인사’에 나섰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517 "모든 국가에 25~50% 또는 10% 관세 서한"…트럼프發 불확실성 증폭 랭크뉴스 2025.06.30
49516 '폭싹 속았수다' 극찬 李대통령…"이래서 내가 문화장관 못 뽑아" 랭크뉴스 2025.06.30
49515 폭염특보 확대…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 랭크뉴스 2025.06.30
49514 "러 체첸 특수부대에 한국인도 있어" 랭크뉴스 2025.06.30
49513 한덕수 전 총리, 방송인 오윤혜 명예훼손 혐의 고소 랭크뉴스 2025.06.30
49512 베이조스, 760억 호화 결혼식… “이탈리아 경제효과 1조5000억” 랭크뉴스 2025.06.30
49511 유방암 검사의 압박 사라지나…브래지어 검사기 구현할 X선 섬유 랭크뉴스 2025.06.30
49510 “잔금 계획 바꾸세요”…조건부 전세대출 막힌 분양시장 ‘혼란’ 랭크뉴스 2025.06.30
49509 [단독] 해병대, 내일 사령부 직할 특수수색여단 창설한다 랭크뉴스 2025.06.30
49508 [단독] 피해자냐, 공범이냐… ‘계엄의 밤’ 국무회의 복원중 랭크뉴스 2025.06.30
49507 '총리 지명철회' 나경원 농성장 찾은 김민석…자료제출 '설전' 랭크뉴스 2025.06.30
49506 [단독] 계엄 후 ‘유령 선포문’ 급조…한덕수, 덜렁 서명했다 랭크뉴스 2025.06.30
49505 '코스피 3000'에 탄력 받은 상법 개정안 이번주 카운트다운...  野도 뒤늦게 태세전환 랭크뉴스 2025.06.30
49504 정부, 신생아특례대출 ‘연소득 2억5000만원’ 완화 철회 랭크뉴스 2025.06.30
49503 [단독]‘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채 해병 특검이 수사···김건희 특검과 협의 마쳐 랭크뉴스 2025.06.30
49502 여야, 예결위 추경 설전…"민생 위한 결단"·"미래 세대 빚"(종합) 랭크뉴스 2025.06.30
49501 "일본, 정말 심상치 않네"…일주일새 525번 흔들린 '이곳'서 규모 5.1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5.06.30
49500 강경한 특검 “체포영장 그다음 될 수도”…尹 ‘5일 연기 요청’ 거부 랭크뉴스 2025.06.30
49499 [단독] 우주전략사령부 추진 앞두고 ‘윤석열 작품’ 전략사 손보나 랭크뉴스 2025.06.30
49498 나경원 깜짝 방문 김민석 “단식은 하지마”···김미애 “으, 너무해”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