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무 정성호·행안 윤호중·교육 이진숙·산업자원 김정관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구윤철(왼쪽) 전 국무조정실장,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사법연수원 동기(18기)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 후보자에 지명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엔 정은경 전 질병청장이 지명됐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정부와·대통령실 추가 인선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아 대선 캠페인을 이끈 윤호중 의원을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했다.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 후보자에는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이 지명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엔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지명했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호중 의원. 한겨레 자료사진

오광수 변호사 낙마로 공석인 민정수석비서관에는 대검 차장검사를 지낸 봉욱 변호사가 임명됐고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도 이날 임명됐다. 대선 경선에서 겨룬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게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며 ‘탕평 인사’에 나섰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014 우크라이나도 대인지뢰 금지협약 탈퇴 절차 착수 랭크뉴스 2025.06.30
54013 "가족들 양육 스트레스 극심"…ADHD 손자 살해하려 한 할머니,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30
54012 "이스라엘군에 죽음을"…英축제 그대로 생중계한 BBC 발칵 랭크뉴스 2025.06.30
54011 떼쓰는 윤석열, 특검팀 경찰에 ‘자격’ 트집…강제수사 자초하나 랭크뉴스 2025.06.30
54010 “돌쟁이 옷값이 사치라고?”…시누 쓰던 중고 육아용품 쓰라는 시어머니,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30
54009 尹측, 내란특검에 "수사 적법절차 보장해달라"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6.30
54008 내란특검 “1일 오전 9시 2차 출석하라” 윤 전 대통령에 ‘재통지’ 랭크뉴스 2025.06.30
54007 북, 트럼프 2기 대미 메시지 순해졌다 랭크뉴스 2025.06.30
54006 내란특검 “尹에 2차 출석통지…불응사유 납득 안되면 형소법 절차 진행” 랭크뉴스 2025.06.30
54005 中, 핵오염수 이유로 중단한 日수산물 수입 재개… 1년 10개월만 랭크뉴스 2025.06.30
54004 [속보] 특검 "2차통지 불응사유 납득 안되면 형소법 절차 진행" 랭크뉴스 2025.06.30
54003 첫 여성 거점국립대 총장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 되다 랭크뉴스 2025.06.30
54002 체코 원전 수주 등 이끈 ‘현직 기업인’... 에너지 사업 전문가 랭크뉴스 2025.06.30
54001 국립대 첫 여성 총장…지거국 ‘서울대 10개’ 육성책 주력 랭크뉴스 2025.06.30
54000 트럼프 "이란이 평화 이룬다면 제재 해제할 것" 랭크뉴스 2025.06.30
53999 [현장]①시속 255km에도 편안 ③3종 충전구…2세대 KTX-이음 타보니 랭크뉴스 2025.06.30
53998 IAEA "이란, 몇달내 우라늄 농축 가능"…트럼프 발언과 달라(종합) 랭크뉴스 2025.06.30
53997 [사설] 특검조사도 시간끌기로 국민 실망시킨 윤 전 대통령 랭크뉴스 2025.06.30
53996 中, 日수산물 수입 조건부 재개…"핵오염수 이상 발견 안 돼" 랭크뉴스 2025.06.30
53995 "어? 나도 여행갔던 곳인데"…동남아 유명 관광지서 '사제 폭탄' 테러 시도 '아찔'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