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1, 2차장 등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정원 1차장에 이동수 전 국정원 해외정보국 단장을, 2차장에 김호홍 전 국정원 대북전략단장을 임명했습니다.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에는 경기도 감사관 등을 지낸 김희수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 장관급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에 김경수…오유경 식약처장 유임

이 대통령은 장관급 인사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에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위촉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인선을 발표하며 "김경수 위원장은 평소 균형발전과 지방자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며 "도지사와 국회의원 경험을 토대로 '5극 3특' 추진 등 대통령 균형 발전 전략과 자치분권 공약을 빠르게 현실화시킬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이어 오유경 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유임을 결정했습니다.

강 실장은 "오 처장은 산업계와 학계, 관가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 해당 분야에서 보여왔던 역량을 고려했다"며 "무엇보다 유능함을 고려하겠다는 대통령의 뜻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914 [단독] 진격의 K뷰티…올 화장품 수출액 미국도 제쳤다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13 복지 정은경·교육 이진숙·지방위원장 김경수‥오유경 식약처장 '유임'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12 법무장관 '친명 좌장' 정성호·행안 윤호중‥경제사령탑에 관료 출신 구윤철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11 “상임위 끝나니 나와 간사뿐”… 제 살길만 찾는 야당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10 "형!" 술먹다 전화하는 김남국…그는 어떻게 李 막냇동생 됐나 [이재명의 사람들⑦]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09 文정부 극약처방도 6개월 반짝 효과…“칵테일 요법으로 집값 잡아야”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08 교육장관 후보자 ‘지역에 서울대 10개 만들기’ 제안한 이진숙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07 李대통령 부동산책사가 차관으로…공공주택·투기방지 힘실리나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06 [일문일답] 구윤철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증세 어렵다… 파이 키우는 게 1번”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05 '李 캠프 선봉장' 정책통 윤호중, 정부 조직 난제 풀 행안부 수장에 낙점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04 “현행법상 특검 조사는 검사만 가능하다”는 윤석열 주장, 사실일까[팩트체크]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03 IAEA 수장 “이란 핵시설 일부 여전히 건재…일부 핵물질 옮겨졌을 수도”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02 비대면 대출부터 닫혔다…"서울 집값 잡으려다 애먼 시민 잡아"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01 "할말 없어요" 출연 거절 바쁘다, 라디오에도 사라지는 국힘 new 랭크뉴스 2025.06.29
53900 '오징어 게임3' 엇갈린 평가 속 글로벌 1위…황동혁 "섭섭하고 홀가분" new 랭크뉴스 2025.06.29
53899 이재명 정부 첫 경찰 고위급 인사…경찰청 차장 유재성·국가수사본부장 박성주 new 랭크뉴스 2025.06.29
53898 교육장관 '깜짝 지명' 이진숙, 최초의 거점국립대 여성 총장 출신 new 랭크뉴스 2025.06.29
53897 [단독] “7월 8일 전 한·미 정상회담 어렵다… 방위비 증액은 주권문제” new 랭크뉴스 2025.06.29
53896 구윤철 "달걀·라면·콩나물가격…매일 직면 생활물가 중점" new 랭크뉴스 2025.06.29
53895 IAEA도 "이란 우라늄 농축 재개 가능"…트럼프 호언장담에도 커지는 회의론 new 랭크뉴스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