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공석이었던 경청통합수석과 민정수석을 임명하며 대통령실 수석급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으로 전성환 경청통합수석과 봉욱 민정수석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은 시민운동가와 공공기관장, 지방공무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우리 사회 낮고 작은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온 인물로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경청과 통합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봉욱 민정수석은 법무부 인권국장과 대검찰청 차장을 역임한 분으로 겸손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검찰 내외부 신망이 두터우며 정책 기획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이라며 "검찰개혁 등 핵심 과제에서 강한 추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23 [단독] 직권남용 피해자냐 내란공범이냐… 국무회의 복원하는 특검 랭크뉴스 2025.06.30
49322 “이 사람들, 국민 추천 많았다”…강훈식 비서실장 브리핑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30
49321 [속보] 내란 특검 “강의구 前 대통령 부속실장 조사 중“… 계엄 국무회의록 초안 작성 의혹 관련 랭크뉴스 2025.06.30
49320 시청역 역주행 사고 1주기…서울시 "안전대책 차질 없이 이행" 랭크뉴스 2025.06.30
49319 코스피, 기관 ’사자’에 상승세… 3080선 돌파 랭크뉴스 2025.06.30
49318 “비공개 외친 윤석열, 김건희 휠체어 밀 때만 공개…한심한 연출” 랭크뉴스 2025.06.30
49317 순직해병 특검, 임성근 전 사단장에 7월 2일 출석요청…첫 소환 랭크뉴스 2025.06.30
49316 '허가 · 준공 · 착공' 주택 공급 3대 지표 일제 하락…악성 미분양도 연속 증가 랭크뉴스 2025.06.30
49315 정은경, 배우자 주식 의혹 "잘못된 보도 내용 많아… 청문회서 소명" 랭크뉴스 2025.06.30
49314 내일부터 수영장과 헬스장 이용료 최대 300만원 소득공제 받는다 랭크뉴스 2025.06.30
49313 "이란 핵 완전 파괴"했단 트럼프…이란 고위층 도청 내용은 달랐다 랭크뉴스 2025.06.30
49312 2살 베이비 산악회…204m 애기봉에서 오구오구 ‘떡뻥’ 도시락 랭크뉴스 2025.06.30
49311 김병기 “총리 인준·추경 막는 민생방해 세력”…국힘에 전면전 선언 랭크뉴스 2025.06.30
49310 이진숙 부총리 후보자 “서울대 10개 만들기, 입시 경쟁 약화 전략” 랭크뉴스 2025.06.30
49309 특검 입에 올린 김건희, 이제 퇴로 없다…사건 5개 ‘줄소환’ 예고 랭크뉴스 2025.06.30
49308 순직해병 특검, 박정훈 항명 재판 넘겨받기로 랭크뉴스 2025.06.30
49307 산업부 장관에 ‘원전맨’… “탈원전 거리두나” 기대감 랭크뉴스 2025.06.30
49306 [단독] 법원, 태양광기업 ‘웅진에너지’ 파산 폐지… “파산 진행할 돈 없어” 랭크뉴스 2025.06.30
49305 전국 낮 최고 35도 ‘찜통더위’…서울은 올해 첫 열대야 랭크뉴스 2025.06.30
49304 대통령실 ‘부동산 규제’ 오락가락 입장에…박수현 “애초에 다듬어지지 않은 메시지”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