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민석 총리 후보자

더불어민주당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을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다음 달 3일 전에, 추경안과 함께 처리할 뜻을 밝혔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본회의 개최 여부에 대해 국회의장실에서 확답을 안 주고 있다"며 "본회의 열어달라고 의장실을 계속 압박하기보다는 추경안 처리할 때 같이 처리해도 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임위 별로 진행중인 추경안 심사는 7월 2일까지 마무리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예결위에서 문제를 삼더라도 6월 임시국회 내 추경안 처리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생법안 중 상법 역시 이번 회기내 처리할 계획"이라며 "상법은 당론으로 내용이 이미 나와있고 법사위원장도 지난 금요일에 선임됐기 때문에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방송 3법이나 노란봉투법, 농업4법 등은 상임위 차원에서 숙의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70 30대 남성, 이웃주민 2명에 흉기난동 뒤 옥상 투신 사망 랭크뉴스 2025.06.30
49369 ‘저출생 재앙’인데...신생아 대출 상향도 없던 일로 랭크뉴스 2025.06.30
49368 음주운전 적발 우려에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구의원 감싸···이곳이 ‘청렴한 의회’? 랭크뉴스 2025.06.30
49367 [속보]채해병 특검팀, 임성근 전 사단장 ‘7월2일 오후 2시’ 출석 통보 랭크뉴스 2025.06.30
49366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 59.7%‥새 정부서 민주당 지지도 50% 첫 돌파 랭크뉴스 2025.06.30
49365 與 문진석 “소비쿠폰 7월 내 집행 가능”… 1인당 최대 52만원 랭크뉴스 2025.06.30
49364 전국법관대표회의, 과반수 출석으로 임시회의 속개 랭크뉴스 2025.06.30
49363 내란 특검 “강의구 前 대통령 부속실장 조사 중”… 계엄 국무회의록 초안 작성 의혹 관련 랭크뉴스 2025.06.30
49362 채상병 특검, ‘박정훈 항소심’ 취하 검토…“사건 이첩 요청” 랭크뉴스 2025.06.30
49361 내란 특검, '국무위원 소집' 강의구 전 대통령 부속실장 조사 랭크뉴스 2025.06.30
49360 경찰, 이재명 정부 들어 첫 집중 단속···대상은 3대 부패비리와 기초질서 미준수 랭크뉴스 2025.06.30
49359 순직해병 특검, 임성근 전 사단장 7월 2일 출석 통보‥첫 조사 랭크뉴스 2025.06.30
49358 트럼프 "韓, 낮은 車관세 받는 일 없을 것…서한 보내면 협상 끝" 랭크뉴스 2025.06.30
49357 ‘초등생 살인’ 명재완 감형 노리나…반성문 내고 정신감정까지 받는다 랭크뉴스 2025.06.30
49356 법원,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정신감정 채택…“신중한 심리 필요” 랭크뉴스 2025.06.30
49355 주일미군 사령관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로 전환…권한 확장될 것” 랭크뉴스 2025.06.30
49354 계엄 국무회의록 ‘조작’ 의혹…특검, 전 대통령 부속실장 강의구 소환 랭크뉴스 2025.06.30
49353 지난해 4조 주인 찾아갔다…올해 '숨은 보험금' 11조, 나도 혹시? 랭크뉴스 2025.06.30
49352 박지원 "김건희, '휠체어 퇴원'은 잔재주쇼... 尹 지지자 동정심 유발용 랭크뉴스 2025.06.30
49351 김어준 토크쇼 달려간 文·우원식·김민석…"與 실질적 지배자냐"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