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군 엑스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으로 2023년 10월 7일 테러 주동자 중 한명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IDF)은 28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전날 가자지구 사브라 지역에 대한 표적 공습을 통해 하마스 고위직 중 한명인 하캄 무함마드 이사 알 이사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IDF는 알이사가 하마스 훈련을 이끌었고 10월 7일 테러를 기획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또 전투지원 책임자로 이스라엘에 대한 공중 및 해상 공격도 지휘했다고 설명했다.

IDF는 알이사가 가자지구에 남아있는 얼마 되지 않는 고위직 중 한명이라며 "10월 7일 학살에 연루된 모든 테러리스트를 찾아내 제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10월 7일 기습테러로 가자전쟁이 발발한 이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한편 야히야 신와르 등 고위직을 잇달아 사살해 하마스 조직을 궤멸시켜 나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31 尹 첫소환 실제조사 5시간…2차조사 체포방해·국무회의 초점 랭크뉴스 2025.06.29
48930 최고금리 내리자 대부업 시장 28% 축소…취약층, 불법 사금융으로? 랭크뉴스 2025.06.29
48929 배달앱에선 더 비싸다… 외식업계 ‘이중가격제’ 확산 랭크뉴스 2025.06.29
48928 반려동물 치료비 지출 2배 늘었는데…보험가입률은 10%대로 ‘미미’ 랭크뉴스 2025.06.29
48927 李 대통령 ‘경찰국 폐지’ 공약에 경찰청 “적극 동참” 랭크뉴스 2025.06.29
48926 안철수 "상처 덮으면 곪아, 대선 백서로 과오 돌아봐야" 랭크뉴스 2025.06.29
48925 김건희 휠체어 퇴원 ‘쇼’였나…“차 탈 땐 벌떡” “집에선 걸어다녀” 랭크뉴스 2025.06.29
48924 월소득 637만원 넘는 고소득자, 국민연금 보험료 월 1만8000원 오른다 랭크뉴스 2025.06.29
48923 올해 고1, 대입 땐 과학·수학이 핵심 변수…“‘문과 침공’ 심해질수도” 랭크뉴스 2025.06.29
48922 월소득 637만원이면 국민연금 보험료 1만8천원 오른다 랭크뉴스 2025.06.29
48921 지난해 공무원 육아휴직자 중 절반이 ‘아빠’ 랭크뉴스 2025.06.29
48920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 전 의원 내일 가석방 랭크뉴스 2025.06.29
48919 송언석 "총리 인준되면 장관 검증 무용지물"‥ 내일 '김민석 국민청문회' 예고 랭크뉴스 2025.06.29
48918 “완전히 미친 짓” 머스크, 트럼프 감세 법안 또 비판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29
48917 與 "김민석 인준 본회의 30일 열어야…늦어도 7월 3일 표결" 랭크뉴스 2025.06.29
48916 국힘 송언석 “내일 김민석 ‘국민청문회’ 연다···의혹 해소는커녕 더 커져” 랭크뉴스 2025.06.29
48915 中 ‘무역 희생양 삼으면 반격’… 새 美 관세 협상 경고 랭크뉴스 2025.06.29
48914 민주당 "김민석 총리 인준안, 7월 3일 안에 추경과 함께 처리" 랭크뉴스 2025.06.29
48913 ‘구속 5관왕’, 국힘 대통령 잔혹사…홍준표 “참 부끄럽다” 랭크뉴스 2025.06.29
48912 실무자 “포고령·군 투입, 절차 어겨”…尹 “전쟁 때 계엄 못 해” [피고인 윤석열]⑫ 랭크뉴스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