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내란 특검 대면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조사를 마무리했다. 조사 시작 약 12시간만이다.

내란 특검은 28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저녁 9시50분까지 조사 후 현재 조서 열람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체포 방해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지만, 오후부터는 조사 담당자인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의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했다. 결국 특검팀은 조사자를 바꿔 이날 오후 4시45분께부터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에 대한 조사를 재개했다. 윤 전 대통령은 조서 열람을 마치고 곧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 밖으로 나와 귀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55 “상임위 끝나니 나와 간사뿐”… 제 살길만 찾는 야당 랭크뉴스 2025.06.29
49054 "형!" 술먹다 전화하는 김남국…그는 어떻게 李 막냇동생 됐나 [이재명의 사람들⑦] 랭크뉴스 2025.06.29
49053 文정부 극약처방도 6개월 반짝 효과…“칵테일 요법으로 집값 잡아야” 랭크뉴스 2025.06.29
49052 교육장관 후보자 ‘지역에 서울대 10개 만들기’ 제안한 이진숙 랭크뉴스 2025.06.29
49051 李대통령 부동산책사가 차관으로…공공주택·투기방지 힘실리나 랭크뉴스 2025.06.29
49050 [일문일답] 구윤철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증세 어렵다… 파이 키우는 게 1번” 랭크뉴스 2025.06.29
49049 '李 캠프 선봉장' 정책통 윤호중, 정부 조직 난제 풀 행안부 수장에 낙점 랭크뉴스 2025.06.29
49048 “현행법상 특검 조사는 검사만 가능하다”는 윤석열 주장, 사실일까[팩트체크] 랭크뉴스 2025.06.29
49047 IAEA 수장 “이란 핵시설 일부 여전히 건재…일부 핵물질 옮겨졌을 수도” 랭크뉴스 2025.06.29
49046 비대면 대출부터 닫혔다…"서울 집값 잡으려다 애먼 시민 잡아" 랭크뉴스 2025.06.29
49045 "할말 없어요" 출연 거절 바쁘다, 라디오에도 사라지는 국힘 랭크뉴스 2025.06.29
49044 '오징어 게임3' 엇갈린 평가 속 글로벌 1위…황동혁 "섭섭하고 홀가분" 랭크뉴스 2025.06.29
49043 이재명 정부 첫 경찰 고위급 인사…경찰청 차장 유재성·국가수사본부장 박성주 랭크뉴스 2025.06.29
49042 교육장관 '깜짝 지명' 이진숙, 최초의 거점국립대 여성 총장 출신 랭크뉴스 2025.06.29
49041 [단독] “7월 8일 전 한·미 정상회담 어렵다… 방위비 증액은 주권문제” 랭크뉴스 2025.06.29
49040 구윤철 "달걀·라면·콩나물가격…매일 직면 생활물가 중점" 랭크뉴스 2025.06.29
49039 IAEA도 "이란 우라늄 농축 재개 가능"…트럼프 호언장담에도 커지는 회의론 랭크뉴스 2025.06.29
49038 [속보] 구윤철 "생활물가 안정에 최선‥진짜성장 경제대혁신 추진" 랭크뉴스 2025.06.29
49037 윤석열 수사에 국힘 ‘침묵’…친한계 “꿀 빨던 친윤들 다 어디갔나” 랭크뉴스 2025.06.29
49036 교육장관 후보자 이진숙 ‘전국에 서울대 10개 만들기’ 제안한 인물 랭크뉴스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