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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다./뉴스1

일요일인 29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6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18~21도·낮 25~29도)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최고 체감온도는 남부지방과 일부 충청권, 제주도에서 33도를 웃돌고, 대구·경북·경남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기온이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25도 이상인 열대야도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충남 북부는 새벽까지, 수도권은 오전까지, 강원도는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40㎜, 수도권·강원 내륙·충남 북부 5~20㎜, 강원 동해안 5㎜ 안팎이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측된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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