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한성존 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모든 결정과 판단은 내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박단 전 비대위원장의 불통을 지적해온 바 있다. 한 위원장이 내부 소통을 시작하면서 대정부 투쟁 전략도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은 28일 서울시의사회에서 열린 대전협 임시 대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공의들의 뜻을 반영하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의원총회에서는 새 비대위 구성·운영과 지역협의회 인준 등을 의결할 방침이다.

한 위원장은 지난 26일 온라인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새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당시에도 “앞으로 소통을 더 늘리고 내부 전공의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673 주진우 "국민은 15만원 주고 의원은 출판기념회로 1억~2억…'검은봉투법' 논의해야” 랭크뉴스 2025.06.29
53672 아버지 시신 보름 넘게 방치한 아들 ‘징역 6개월’ 랭크뉴스 2025.06.29
53671 “빛도, 소리도 차단된 사람들” 시청각장애인을 아십니까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29
53670 [르포] ’7세 고시’ 유명 영어학원 입학시험 기출문제집, 몰래 만들어 판다는데… 랭크뉴스 2025.06.29
53669 이재명 대통령 '잘하고 있다' 64%‥6070도 등돌린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6.29
53668 伊 "베이조스 결혼식 1.5조 효과…베네치아 年수입 68%" 랭크뉴스 2025.06.29
53667 伊 "베이조스 결혼식 1.5조 효과...베네치아 年수입 68%" 랭크뉴스 2025.06.29
53666 "왜 내 험담해"…전 남친 지인에 DM 163번 보낸 20대女 벌금형 랭크뉴스 2025.06.29
53665 “스폰 인생” “구조 문제”···젊은 정치인들이 본 ‘김민석의 길’ 랭크뉴스 2025.06.29
53664 아파트냐, 코스피냐…'인생 바꿀 머니무브' 당신의 선택은[이충희의 쓰리포인트] 랭크뉴스 2025.06.29
53663 [실손 대백과] 유방 초음파 검사 보험금 분쟁 피하려면 “급여 요청하세요” 랭크뉴스 2025.06.29
53662 "경제 성장의 중심은 기업 혁신이라는 사실, 잊어선 안 돼" [이정환의 경제시대] 랭크뉴스 2025.06.29
53661 윤석열, 출석 15시간 만에 귀가…尹측 “성실하게 답변” 랭크뉴스 2025.06.29
53660 윤, 15시간 만에 귀가‥"내일 2차 출석 통지" 랭크뉴스 2025.06.29
53659 이탈리아 정부 "베이조스 결혼식, 1조5000억원 경제 효과" 랭크뉴스 2025.06.29
53658 “트럼프, 무역 협상을 전방위로 확장…한국에도 국방비·공정거래법 압박” 랭크뉴스 2025.06.29
53657 연봉 1.3억 받아도 셀프 네일…美 젊은층 '생존 소비'하는 이유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5.06.29
53656 제동 거리 1.5배 길어진다…마모 타이어, 장마철 위험한 까닭 랭크뉴스 2025.06.29
53655 [르포] 삼성물산 포기한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속도 낸다…“기대감은 오히려 높아져” 랭크뉴스 2025.06.29
53654 '양육비 선지급제' 7월 본격 시행…미성년 자녀 1인당 月 20만원 랭크뉴스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