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한성존 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모든 결정과 판단은 내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박단 전 비대위원장의 불통을 지적해온 바 있다. 한 위원장이 내부 소통을 시작하면서 대정부 투쟁 전략도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은 28일 서울시의사회에서 열린 대전협 임시 대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공의들의 뜻을 반영하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의원총회에서는 새 비대위 구성·운영과 지역협의회 인준 등을 의결할 방침이다.

한 위원장은 지난 26일 온라인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새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당시에도 “앞으로 소통을 더 늘리고 내부 전공의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950 "내 아이가 50명?"…27년 전 정자 기증한 남성 충격,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29
53949 [속보]내란특검 “윤석열 측 ‘수사방해’ 수사할 경찰 3명 파견 요청” 랭크뉴스 2025.06.29
53948 [속보] 내란 특검, 윤석열 변호인 겨냥 “수사방해 수사할 경찰 파견 요청” 랭크뉴스 2025.06.29
53947 윤석열 수사에 국힘 ‘의도된 침묵’…친한계 “꿀 빨던 친윤들 다 어디갔나” 랭크뉴스 2025.06.29
53946 [속보] 尹 2차 소환 신경전…특검 "7월1일 오전 9시" 尹 측 "3일 이후" 랭크뉴스 2025.06.29
53945 내란특검 “尹, 7월 1일 오전 9시 2차 출석하라” 랭크뉴스 2025.06.29
53944 [속보] 내란 특검, 윤석열 출석 하루 늦춘 7월1일로 통보 랭크뉴스 2025.06.29
53943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에 7월 1일 오전 9시 2차 출석 통지” 랭크뉴스 2025.06.29
53942 "1주일간 525번 흔들" 日 발칵…'대지진설' 불 지피는 이 법칙 랭크뉴스 2025.06.29
53941 [속보] 내란특검 “尹, 7월 1일 오전 9시 2차 출석 통보” 랭크뉴스 2025.06.29
53940 [속보] 내란 특검, 30일 예정 尹 2차 소환조사 하루 늦추기로 랭크뉴스 2025.06.29
53939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7월 1일 오전 9시 2차 출석통지” 랭크뉴스 2025.06.29
53938 [속보] 내란특검 “尹, 7월 1일 오전 9시 2차 출석통지” 랭크뉴스 2025.06.29
53937 [속보]내란특검, 윤석열 측에 ‘7월1일 출석’ 수정 통보…‘3일로 변경 요청’ 불허 랭크뉴스 2025.06.29
53936 400원 라면·800원 우유‥고물가에 초저가 상품 불티 랭크뉴스 2025.06.29
53935 “일 잘하는 실용 정부” “사조직 인사”…여야, 장관 인선에 ‘극과 극’ 랭크뉴스 2025.06.29
53934 외환혐의 수사 속도 붙나? 곧바로 2차 소환 통보 랭크뉴스 2025.06.29
53933 ‘삼풍 참사’ 후 30년…고통은 현재진행형 랭크뉴스 2025.06.29
53932 ‘이재명 대통령실’ 수석급 인사 평균치는…지역균형 ‘서·오·남’ 랭크뉴스 2025.06.29
53931 제멋대로 움직인 자율주행 트랙터, 알고 보니 ‘OO OO’ 때문이었다 랭크뉴스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