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한성존 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모든 결정과 판단은 내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박단 전 비대위원장의 불통을 지적해온 바 있다. 한 위원장이 내부 소통을 시작하면서 대정부 투쟁 전략도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은 28일 서울시의사회에서 열린 대전협 임시 대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공의들의 뜻을 반영하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의원총회에서는 새 비대위 구성·운영과 지역협의회 인준 등을 의결할 방침이다.

한 위원장은 지난 26일 온라인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새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당시에도 “앞으로 소통을 더 늘리고 내부 전공의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544 [속보]내란특검, 윤석열 피의자 신문 종료···조서 열람 중 랭크뉴스 2025.06.28
53543 내일 일부 지역 열대야…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 랭크뉴스 2025.06.28
53542 "尹 거부로 '체포저지 조사' 중단‥다른 혐의 조사 랭크뉴스 2025.06.28
53541 [속보] 내란특검, 尹 피의자신문 종료…조서열람 후 밤12시 전 귀가 예상 랭크뉴스 2025.06.28
53540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본격 개장…“무더위 날려요” 랭크뉴스 2025.06.28
53539 특검, 윤석열 거부로 ‘체포영장·비화폰’ 조사 생략…“향후 추가 소환” 랭크뉴스 2025.06.28
53538 드라마 흉내낸 사기집단 총책 강제 송환…제주행 항공기 승객 난동 랭크뉴스 2025.06.28
53537 국힘 “대통령실, 대출 규제 ‘유체 이탈 화법’… 내 집 마련 희망 뺏어" 랭크뉴스 2025.06.28
53536 ‘내전 2년’ 수단 정부군, 유엔 1주일 휴전안 수용…반군 동의 미지수 랭크뉴스 2025.06.28
53535 "더 섬뜩한 반전" "개연성 어디에"…오겜3 첫날, 반응 갈렸다 랭크뉴스 2025.06.28
53534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 미처 못 건넌 70대, 버스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5.06.28
53533 홍준표 전 시장 “퇴임 후 조사받고 처벌된 대통령이 5명, 참 부끄럽다” 랭크뉴스 2025.06.28
53532 경찰조사 거부하던 윤석열, 검사 투입하자 다시 조사실로 랭크뉴스 2025.06.28
53531 버티고 거부한 윤석열‥곧바로 또 부른다 랭크뉴스 2025.06.28
53530 ‘6억 규제’ 첫날…“계약금 어디로” “규모 줄여야 하나” 랭크뉴스 2025.06.28
53529 '김문수 경북지사·김재원 대구시장' 출마설…김재원 "사실무근" 랭크뉴스 2025.06.28
53528 “경찰 말고 검사가 조사해달라” 3시간 버텨…특검 “수사 방해” 랭크뉴스 2025.06.28
53527 [속보] 내란특검 "尹, 저녁식사 후 오후 8시 25분 조사 재개" 랭크뉴스 2025.06.28
53526 특검, 尹 조사 때 호칭 '대통령님'... 조서에는 '피의자'로 기록 랭크뉴스 2025.06.28
53525 민주 “법꾸라지 윤석열, 특검 출석도 꼼수…이제 구속만이 답”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