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산 강서경찰서는 추돌사고를 내고 달아나다가 다른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27일) 밤 11시 반쯤 부산 강서구 신항입구 교차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나면서 다른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하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579 트럼프, '이란에 40조원 지원 검토' 보도 일축…"가짜뉴스 사기" 랭크뉴스 2025.06.28
48578 특검 “윤석열 오후 조사 거부 중”…이 시각 내란특검 랭크뉴스 2025.06.28
48577 "'러브버그'가 안방까지 윙윙" 민원 폭발…방역 안 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6.28
48576 특검 “계속 조사 거부하면 다음 단계 검토”…첫날부터 ‘윤석열식 파행’ 랭크뉴스 2025.06.28
48575 일은 꿀벌이, 돈은 인간이 [고은경의 반려배려] 랭크뉴스 2025.06.28
48574 특검 "尹, 질문자 교체 요구하며 조사거부…형소법 조처 검토"(종합) 랭크뉴스 2025.06.28
48573 부산서 뺑소니 사고로 7명 부상… 경찰 “음주 의심” 랭크뉴스 2025.06.28
48572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오후 조사실 입실 거부" 랭크뉴스 2025.06.28
48571 “이런 날이 올 줄이야”...동학개미들 난리났다 랭크뉴스 2025.06.28
48570 민주노총 “최저임금 대폭 인상, 경제 살리는 길” 랭크뉴스 2025.06.28
48569 "국민이 바보냐" "배추만 남아" 김민석 낙마 노리는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6.28
48568 현관에 쓰러진 술취한 남편 사망…국민참여재판, 아내 손 들어줬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28
48567 "동학운동 유족에 수당" vs "그럼 임진왜란은?"…갑론을박에 전북도의회 해명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5.06.28
48566 ‘종이의 집’ 흉내 낸 사기조직 총책…필리핀서 잡혀 국내 송환 랭크뉴스 2025.06.28
48565 전자주총 시대 ‘성큼’… 해결해야 할 난제 수두룩 랭크뉴스 2025.06.28
48564 트럼프, 연준 의장에 “일을 엉망으로… 사퇴했으면” 랭크뉴스 2025.06.28
48563 특검 “尹, 오후에 조사실 입실하지 않아… 변호인이 수사 방해” 랭크뉴스 2025.06.28
48562 [속보]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오후 조사실 입실 거부" 랭크뉴스 2025.06.28
48561 특검 “윤석열 점심 식사 후 조사실 입실 거부…출석 거부 간주할 수도” 랭크뉴스 2025.06.28
48560 은행권, 비대면 주담대·신용대출 접수 일시 중단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