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통한 향후 잠재적인 갈등 해결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콩고민주공화국 및 르완다 외무장관과의 오벌오피스 회담에서 김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냈느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그(김 위원장)와 매우, 매우 잘 지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북한과 분쟁이 있다면 우리는 분쟁을 해결할 것”이라며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맺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누군가가 잠재적인 갈등이 있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이달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목표로 김 위원장에게 보낼 서한의 초안을 작성했지만 북한 측이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319 홍준표 “퇴임 후 처벌된 대통령 5명 모두 보수… 부끄러워”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18 尹, 내란 특검 출석하며 지지자들에게 손 흔들어… 500명 “싸우자 이기자”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17 [속보]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조사 시작..외환 혐의도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16 [속보] 내란 특검 “尹 체포저지·증거인멸 혐의부터 조사 중”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15 尹, 결국 현관으로 공개 출석…특검, 체포 저지부터 조사한다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14 [속보]윤석열 측 “특검, 공개소환 강요해 망신주기···인권침해”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13 [속보]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조사 시작‥외환 혐의도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12 [속보]尹측 "특검, 법 위반해 폭주"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11 尹측 “특검이 적법 절차 위반하며 폭주”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10 “침대에 올려놓고 짐 풀었는데”…여행용 캐리어 변기보다 '58배' 더럽다?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09 [속보]특검 “윤석열 10시14분부터 조사 시작”···티타임 안 한 듯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08 [속보] 尹, 결국 내란특검 공개 출석...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07 김종인 "친윤, 시간 지나면 와해... 국민의힘, 변화 어려울 듯"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06 윤석열 前 대통령, 내란 특검 출석… 서울고검 지상 현관으로 들어와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05 정부 "아직 상황엄중…美 상호관세 유예 연장할지 안심못해"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04 내란 특검, 尹대면조사 시작… 변호인단 “특검은 법위 존재인가”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03 결국 특검 검찰청사 포토라인 선 尹…정면 보며 '묵묵부답'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02 공개 출석한 尹 "조은석 특검, 공개소환 강요…검찰 악습 답습"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01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대면조사 시작…‘체포 저지’부터 조사할 듯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8
53300 [속보] 윤석열, 내란 특검 조사 위해 서울고검 도착 new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