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단비 의원 SNS

[서울경제]

인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이단비(37) 시의원에 대해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처분을 27일 의결했다.

이 의원은 이달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과 관련한 글에 “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 등 원색적 댓글을 달아 논란을 일으켰다.

이 의원은 논란 이후 “수준 낮은 언행을 보여드려 죄송하다” 사과글을 올렸으나 시의원 14명이 징계요구서를 제출했고 시의회 홈페이지엔 제명 요구글이 1000개 넘게 올라왔다.

징계안은 30일 본회의 표결에 부쳐진다.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확정된다.

지방자치법상 지방의회의원 징계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나 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제명 등 4단계로 나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553 1년 280명 ‘무작위 추첨 이민’…국민 절반이 신청했다 랭크뉴스 2025.06.28
48552 [속보] 尹, '경찰 신문' 반발해 조사실 입실 거부... 특검 "조사 불응 간주" 랭크뉴스 2025.06.28
48551 [속보] 특검 “윤석열, 오후 조사 거부…담당자 교체 요구” 랭크뉴스 2025.06.28
48550 [속보] 내란특검 “尹, 조사실 입실 안 해… 출석 거부 간주하고 결단할 듯” 랭크뉴스 2025.06.28
48549 이준석 앞에 두고 "징계해야"…첫 본회의서 돌직구 던진 최연소 의원 랭크뉴스 2025.06.28
48548 [속보] "尹, 오후 조사실 입실 안 해"…내란특검 첫날부터 파행 랭크뉴스 2025.06.28
48547 尹 측, 경찰이 조사한 것에 반발... "검사가 직접 신문하라" 랭크뉴스 2025.06.28
48546 방송인 줄리안, 한국인과 오는 10월 결혼 랭크뉴스 2025.06.28
48545 [속보]내란특검 “윤석열 변호인, 허위사실로 수사방해하는 건 선 넘는 것” 랭크뉴스 2025.06.28
48544 [속보] 특검 “尹, 조사실 입실하지 않고 있어… 변호인이 수사 방해" 랭크뉴스 2025.06.28
48543 [속보]내란특검 “윤석열, 조사실 입실 거부···오후 조사 못하고 있다” 랭크뉴스 2025.06.28
48542 [속보] 특검 "尹 사실상 오후 조사거부" 랭크뉴스 2025.06.28
48541 민주 “尹, 꼼수 부리다 마침내 출석… 진실규명 출발점” 랭크뉴스 2025.06.28
48540 미·이란 끝없는 적대…“폼페이오 암살 가까스로 피했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28
48539 “네가 10년 전에 나 죽였잖아!”…기내 난동·욕설 승객 체포 랭크뉴스 2025.06.28
48538 임대차보증금 반환의무에 대해[이철웅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랭크뉴스 2025.06.28
48537 부산서 30대 남성 음주운전 의심 뺑소니 사고…7명 부상 랭크뉴스 2025.06.28
48536 술·흡연보다 조기사망률 3배 높다?…매일 밤 ‘이것’ 조심해야 랭크뉴스 2025.06.28
48535 '갭투자' 꽁꽁 묶는다‥'디딤돌' 대출도 축소 랭크뉴스 2025.06.28
48534 부산서 뺑소니 사고로 7명 부상…음주운전 의심 30대 검거(종합)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