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7일 오전 8시 11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물 지하 1층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남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119구급대가 A씨를 심폐소생술(CPR) 등으로 응급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A씨는 인천공항 3층 출국장 J 카운터 앞 난간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에서 근무한 A씨는 이날 오전 10시 35분 자카르타행 여객기에 탑승할 예정있다. 평소 우울증 병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추락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57 지하주차장 출입 원천 차단‥포토라인 서지도 않았다 랭크뉴스 2025.06.28
48656 민주노총 도심 집회…“최저임금 대폭 인상 필요” 랭크뉴스 2025.06.28
48655 택시 기사 살해한 뒤 차 몰고 도주한 20대 구속 랭크뉴스 2025.06.28
48654 특검, 윤 전 대통령 공개 소환‥1시간 만에 尹조사 거부 랭크뉴스 2025.06.28
48653 NYT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 봉준호 ‘기생충’ 랭크뉴스 2025.06.28
48652 아이티인 50만명, 9월 2일까지 美서 떠나야 랭크뉴스 2025.06.28
48651 가자지구 다시 갈림길…이스라엘, 휴전이냐 군사통치냐 저울질 랭크뉴스 2025.06.28
48650 "대출 없이 집 어떻게 사나…집권 하자마자 '내집 마련' 희망 빼앗아" 국힘 비판 랭크뉴스 2025.06.28
48649 ‘소통’ 강조한 새 전공의 대표…“모든 결정에 내부 구성원 목소리 반영” 랭크뉴스 2025.06.28
48648 영월 내리천서 급류 휩쓸린 7세 어린이 숨져 랭크뉴스 2025.06.28
48647 전한길 "내란은 무죄"…尹 특검 소환에 보수·진보 시민들 고검 앞으로 랭크뉴스 2025.06.28
48646 야구장 육회·페스티벌 김치말이 국수…○○푸드가 완성하는 순간들[언어의 업데이트] 랭크뉴스 2025.06.28
48645 군장성·핵과학자 ‘피의 장례식’ 거행…수천명 조문객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28
48644 "연봉 8000만 원 넘으면 고려"… Z세대, 지방 취업 꺼리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6.28
48643 '명태균 의혹'도 김건희특검팀 이첩…내달 2일 수사개시 전망 랭크뉴스 2025.06.28
48642 [속보] 내란특검 “국무회의 의결·외환 혐의 조사중…부장검사가 진행” 랭크뉴스 2025.06.28
48641 [속보] 특검, 尹 조사 재개... 계엄 국무회의·외환 관련 혐의 랭크뉴스 2025.06.28
48640 "내 집 마련 희망 빼앗아"...국힘, 이재명표 '부동산 대책' 맹비난 랭크뉴스 2025.06.28
48639 내란 특검 “윤석열 외환죄 등 조사 중…‘체포 방해’와 ‘비화폰’ 관련은 거부” 랭크뉴스 2025.06.28
48638 특검 "尹체포저지 조사중단, 검사 다른혐의 조사재개…추가소환"(종합)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