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2022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불릿 트레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뉴스1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 도둑이 침입해 여러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ABC와 NBC 등 현지 매체는 26일(현지시각)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5일 밤 LA에 위치한 피트의 자택에 도둑 3명이 울타리를 넘은 뒤 앞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침입한 뒤 여러 물건을 훔쳤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오후 10시 3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침입 흔적을 확인했으며 피트는 당시 자택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그는 영화 ‘F1: 더 무비’의 글로벌 홍보 일정으로 해외를 오가며 자택을 자주 비우고 있었다.

경찰은 도둑들이 사전에 피트를 표적으로 삼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도 조사 중이다.

한편 최근 몇 년간 LA와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는 유명 인사들을 겨냥한 주택 침입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020 [단독] 최원일 전 천안함장 "진보 정부 대통령 오찬 처음... 시작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19 “韓 대선, 절차적 투명성 무너져…중국의 선거 개입은 전 세계적 현상”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18 '36주 낙태' 살인 혐의 병원장·집도의 다시 구속기로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17 영화 ‘기생충’ 뉴욕타임스 21세기 최고영화 1위 올랐다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16 나토서 트럼프 대통령 만난 위성락 실장…“관심은 조선업”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15 28일 대출 규제 시행한다는데 27일 구두계약했다면?[Q&A]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14 “이젠 현금 있어야 한강변 집 산다”… 연봉 2억 직장인, 대출액 12억→6억 ‘반토막’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13 김용태 “李 대통령, ‘젊은 비대위원장 털면 안나올 것 같나’ 말해”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12 집에서 시신 9구 쏟아졌다…日 뒤집은 '잔혹 살인마' 사형 집행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11 친딸 40년 성폭행에 손녀까지… 인면수심 70대 2심도 징역 25년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10 특검 “전국민이 계엄 피해자···피의자 인권보다 국민 알 권리가 우선”[일문일답]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09 [속보] 내일 특검조사 尹, 김여사 퇴원길 휠체어 밀며 동행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08 '친구 박단에 반기' 새 전공의 대표 "파행 더는 안돼" 총회 소집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07 [속보] 내란 특검 "전 국민이 계엄 피해자… 수사 알 권리 있어"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06 與, 본회의 열고 예결위·법사위원장 등 단독 선출… 野 “협치 무너져”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05 김건희 여사, 휠체어 타고 퇴원…특검 출석 앞둔 尹 동행(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04 특검 “윤석열, 지하주차장 앞에서 기다려도 출석 불응 간주”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03 “李 잘하고 있다” 64%…文보다 20%P↓, 尹보다 12%P↑[한국갤럽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02 "김혜경 여사는 도대체 어떤 인물?"…日언론이 소개한 내용 보니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01 "가까이 오면 시너 뿌린다"…인사 불만에 충주시장실 난입한 공무원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