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2022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불릿 트레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뉴스1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 도둑이 침입해 여러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ABC와 NBC 등 현지 매체는 26일(현지시각)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5일 밤 LA에 위치한 피트의 자택에 도둑 3명이 울타리를 넘은 뒤 앞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침입한 뒤 여러 물건을 훔쳤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오후 10시 3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침입 흔적을 확인했으며 피트는 당시 자택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그는 영화 ‘F1: 더 무비’의 글로벌 홍보 일정으로 해외를 오가며 자택을 자주 비우고 있었다.

경찰은 도둑들이 사전에 피트를 표적으로 삼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도 조사 중이다.

한편 최근 몇 년간 LA와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는 유명 인사들을 겨냥한 주택 침입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446 '150분 타운홀미팅' 시민과 눈 맞춘 李대통령…봇물 터진 민원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45 지진 1000회 나더니…日규슈 화산서 연기 5000m 치솟았다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44 중국의 속내 노출?…"EU에 '러 패전 원치 않는다' 발언"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43 김건희 여사 발 사이즈 = 250㎜?…'신데렐라 수사' 포위망 좁혔다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42 7월5일 일본 ‘난카이 대지진’ 현실 되면…“한반도 30㎝ 흔들”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41 이 대통령, ‘6억 대출규제’ 만든 국장 공개 칭찬…“잘하셨습니다”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40 ‘소아성애 미화’ 논란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결국 드라마화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39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처리 상황은?…여당 주도 처리 예정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38 제목도, 실험도 비슷‥'제자 논문 표절' 의혹 교육부 장관 후보자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37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14일 이탈 고객까지 위약금 면제… 정보보호 강화에 5년간 7000억 투자”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36 BTS가 세운 미국 스포티파이 기록 깬 케이팝 보이밴드 등장?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35 또 명품 브랜드…이번에는 루이비통 고객 이름·번호 털렸다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34 30대 대리기사, 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져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33 [단독] 드론사, 무인기 침투 작전 직후 무더기 '표창 파티'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32 “합참에 평양 무인기 작전 알렸다”…특검, 합참 개입 여부 들여다본다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31 [단독] '무인기 북파' 합참에 보고?‥"합참 작전본부장 측에 알렸다"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30 "시장 열라"는 트럼프 상대로 ①방어 ②유예 연장, 두 토끼 잡을까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29 [단독]원희룡, 최은순 등도 출국금지···‘양평고속도로’ 수사 속도내나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28 “트럼프 순자산 13.5조원 추정… 암호화폐가 급증 견인" new 랭크뉴스 2025.07.04
51427 [단독] “검찰 특활비 부활 안 된다”…민주당 의총장서도 갑론을박 new 랭크뉴스 2025.07.0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