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방당국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역~교대역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경찰청 CC(폐쇄회로)TV 영상 갈무리


서울 지하철 2·3호선이 27일 오전 11시10분부터 교대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10시47분쯤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에서 가스가 유출돼 교대역 내로 유입돼 열차를 오전 11시10분부터 무정차 통과 조치했다고 밝혔다. 외부 도시가스 배관이 파손돼 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서울교통공사는 보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통화에서 “도시가스인 LNG 가스로 보고 있다”며 “운행 중단까지 계획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16 '주담대 6억 한도'는 사상 처음…2019 대출 다이어트 쇼크 재현? 랭크뉴스 2025.06.27
48215 "우리 대책 아니다"→"소통 중" 1시간반만에 말바꾼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5.06.27
48214 나경원 국회 철야농성…“김민석 총리 지명 철회” 랭크뉴스 2025.06.27
48213 NYT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에 봉준호의 기생충(종합) 랭크뉴스 2025.06.27
48212 [단독] ‘윤석열 불법 선거사무실 운영’ 의혹도 김건희 특검 이첩 랭크뉴스 2025.06.27
48211 국민 절반 “내년엔 나아질 것”...경기 기대감 8년새 최고치 랭크뉴스 2025.06.27
48210 “연봉 8000만원은 줘야 가죠”…Z세대에게 ‘지방 취업’ 조건 물었더니 랭크뉴스 2025.06.27
48209 부산 유치원 버스 트럭과 충돌…원생 10여명 경상 랭크뉴스 2025.06.27
48208 김건희 여사, 尹이 미는 휠체어 타고 퇴원 “정당한 소환 요청엔 응할 것” 랭크뉴스 2025.06.27
48207 ‘역대급 실적’ SK하이닉스...성과급 규모 ‘충격’ 랭크뉴스 2025.06.27
48206 내란특검 “고검 지하주차장 모두 차단…윤, 현관 출입해야” 랭크뉴스 2025.06.27
48205 양곡법 대안 밝힌 송미령 “사후 매입 대신 생산 조정으로 사전 방어” 랭크뉴스 2025.06.27
48204 "한국파파존스, 최근 9년간 고객 정보 3천700만건 유출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27
48203 롯데百, 영등포점 경쟁력 확보 위해 운영권 취소…“재입찰 후 리뉴얼” 랭크뉴스 2025.06.27
48202 김건희, 윤석열 미는 휠체어 타고 퇴원 랭크뉴스 2025.06.27
48201 잘 팔리는 샤오미 “주문 1시간만에 30만대” 랭크뉴스 2025.06.27
48200 홍준표 "尹 옹호 안 했고, '계엄=해프닝'은 어처구니없단 뜻"이라지만… 랭크뉴스 2025.06.27
48199 제주행 대한항공 항공기 이상 징후에 소방 긴급 출동…무사히 착륙 랭크뉴스 2025.06.27
48198 한국은 '지존파'가 마지막인데…日, 3년만에 또 사형 집행했다 랭크뉴스 2025.06.27
48197 국회 법사위원장 이춘석…예결위 한병도·운영위 김병기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