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7일 서울 지하철 교대역 인근 거리가 가스 누출로 통제된 모습.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공사현장에서 굴착기가 가스 배관을 뚫는 사고가 발생해 일대가 통제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쯤 도시가스가 누출되면서 교대역을 지나는 지하철 2·3호선 내·외선 열차가 모두 무정차 통과 중이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경찰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대역 출구를 막는 등 일대를 사람과 차량 통행이 없는 '진공상태'로 만드는 조치에 나섰다. 교대역 10·11번 출구 앞 서초대로도 양방향 전면 통제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77 [속보] 美재무 “9월 1일까지 무역 협상 마무리할 수 있을 것” 랭크뉴스 2025.06.27
48276 청정 제주 ‘평범한 밭’ 팠더니…불법 폐기물 산더미 [현장K] 랭크뉴스 2025.06.27
48275 서울 아파트값 올해 가장 크게 올라… 지방도 상승세로 전환 랭크뉴스 2025.06.27
48274 갭투자도 전면 금지‥지난 정권 풀어준 '정책 대출'도 조인다 랭크뉴스 2025.06.27
48273 조셉 윤 “미국이 조만간 이 대통령 초청해 한미 정상회담 열릴 것” 랭크뉴스 2025.06.27
48272 "이름·주소·카드번호까지 다 털렸다"…이번엔 파파존스서 개인정보 유출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6.27
48271 美재무 "9월 1일 美노동절까지 무역협상 마무리할 수 있을 것" 랭크뉴스 2025.06.27
48270 봉준호 '기생충', 뉴욕타임스가 꼽은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 랭크뉴스 2025.06.27
48269 “지하 대기는 출석 불응”…특검, 윤 측에 최후 통첩 랭크뉴스 2025.06.27
48268 김건희 여사, 尹이 미는 휠체어 탄 채 11일 만에 퇴원 랭크뉴스 2025.06.27
48267 ‘주담대 6억 제한’ 유례 없는 대출 규제…급등세 꺾일까 랭크뉴스 2025.06.27
48266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어려진다?…시술 필요없다는 ‘이 방법’ 뭐길래 랭크뉴스 2025.06.27
48265 샤오미 '첫 SUV 전기차' 3분만에 20만대 팔렸다…머스크는 최측근 부사장 해고 랭크뉴스 2025.06.27
48264 "멧돼지가 왜 거기서 나와?" 상계동 헤매다 1시간 30분 만에... 랭크뉴스 2025.06.27
48263 '주담대 한도 6억'은 사상 처음…2019 대출 다이어트 쇼크 재현? 랭크뉴스 2025.06.27
48262 尹 "지하주차장 앞에서 협의"‥특검 "출석 불응 간주" 랭크뉴스 2025.06.27
48261 "멧돼지가 왜 거기서 나와?" 상계동 헤매다 1시간 30분만에... 랭크뉴스 2025.06.27
48260 전세·신용대출도 묶는다…‘초강수’ 배경은 랭크뉴스 2025.06.27
48259 독립운동부터 민주화, 서해수호까지‥"희생에 각별한 보상" 랭크뉴스 2025.06.27
48258 첫 수부터 ‘초강수’…주담대 6억까지·6달 내 전입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