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자문서 포함 PC 폐기하려 해"…방통위 "주기적인 폐기 작업"


(과천=연합뉴스) 이정현 권준우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 측이 2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서류를 무단 폐기하려 한다"고 112에 신고해 경찰이 상황을 파악 중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촬영 김성민]


경기 과천경찰서와 방통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 의원실 보좌관으로부터 "방통위 직원이 전자문서 등이 포함된 PC를 폐기하려 한다"는 취지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장 보존을 지시하고 방통위 직원 및 신고자로부터 진술을 받는 등 상황을 파악 중이다.

방통위에 따르면 실제 폐기 작업이 이뤄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방통위 측은 약 3년 주기로 공문 등 절차를 갖춰 오래된 PC를 폐기하고 있으며, 문제의 소지가 없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34 ‘기생충’, 뉴욕타임즈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랭크뉴스 2025.06.27
48233 “해운대 놀러가기로 했는데 어쩌지”…이틀새 2명 ‘이것’에 쏘였는데 차단망은 아직 랭크뉴스 2025.06.27
48232 현대건설 또…이번엔 은평구 아파트 공사 현장서 사고사 랭크뉴스 2025.06.27
48231 1주택자 6개월 내 기존 집 안팔면 대출금 즉시 회수 랭크뉴스 2025.06.27
48230 '누굴 호구로 아나‥세금 내라!!' 초갑부 재혼에 '난리' 랭크뉴스 2025.06.27
48229 김용태 "李대통령, '젊은 비대위원장 털면 안 나올 것 같냐' 말해" 랭크뉴스 2025.06.27
48228 ‘역대급 실적’ SK하이닉스...성과급 규모 ‘파격’ 랭크뉴스 2025.06.27
48227 "나 욕한 학생 누구냐"…손도끼 든 20대, 고교 복도 누볐다 랭크뉴스 2025.06.27
48226 비공개 소환 vs 주차장 대기 불응 간주…尹·특검 소환 방식 두고 ‘신경전’ 랭크뉴스 2025.06.27
48225 특검 조사 D-1…‘창과 창’ 윤석열과 조은석 마주 앉을까 랭크뉴스 2025.06.27
48224 입장 바꾼 송미령 “선제적 수급조절 보완해 양곡법 추진하겠다” 랭크뉴스 2025.06.27
48223 대통령실, 부동산 대출 규제 “우리 대책 아니다”→“금융당국과 긴밀히 소통” 랭크뉴스 2025.06.27
48222 뉴욕타임스 "21세기 최고의 영화는 '기생충'" 랭크뉴스 2025.06.27
48221 수도권 주담대 최대 6억‥다주택자는 아예 금지 랭크뉴스 2025.06.27
48220 李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 청와대 첫 행사는 참전용사·민주유공자 초청 랭크뉴스 2025.06.27
48219 고위공직자 44명 재산 공개… '114.8억' 신고한 1위는 누구? 랭크뉴스 2025.06.27
48218 "넌 학벌도 안좋지?"…'SNS 설전' 시의원, 공개회의서 경고 처분 랭크뉴스 2025.06.27
48217 강남권과 '마용성' 거래 주춤 예상… "서울 외곽 '풍선효과' 지켜봐야" 랭크뉴스 2025.06.27
48216 '주담대 6억 한도'는 사상 처음…2019 대출 다이어트 쇼크 재현? 랭크뉴스 2025.06.27
48215 "우리 대책 아니다"→"소통 중" 1시간반만에 말바꾼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5.06.27